자기 생활의 일지를 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자기 생활의 일지를 써야

이상한 선생님이지요? 자기가 하지 않고는 시키지를 않아요. 아이고! 이건 뭐야? 종협이야? ‘새천년 종교인 윤리헌장 선포식’ 이건 또 뭐야? ‘가정 조서’ ‘2세가정 부부 명단’

이제는 공식을 많이 만들어야 돼요. 폼을 만들어야 돼요. 일하는 데 일지를 써야 돼요, 일지! 그래, 자기 가정에서 아버지는 뭘 했고 어머니는 뭘 했고 형님은 뭘 했다는 일지를 써야 돼요. 알겠어요? 이래야 매일 ‘축복 중심가정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할 수 있어요. 보고해야지요.

그래서 아버지가 일생을 어떻게 살았나 하고 일지를 슬쩍 꺼내 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아버지인가 악한 아버지인가를 알 수 있어요. 어머니도 알 수 있는 거예요. 부처끼리 싸움하면 누가 동기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양심적으로 쓰는 거예요. 보면 대번에 알게 쓰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잘못했으면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아버지가 써야 돼요. 어머니 혼자 잘못했다고 하면 안 돼요. 어머니가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쓰고 그렇게 아버지도 써야 돼요. 또 아내도 자기가 잘못한 것을 바로 써 놔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을 교육할 수 없어요.

부모가 일지 쓴 모든 것, 80년 기록한 것을 보여 주면서 ‘너희는 이 이상 살아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 했으니 나라를 위하고 세계 만민을 위해라.’ 하는 거예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하지 못했으니, 우리 가정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나오기 위해서 정성 들여 몇천 대라도 바라야만 하늘나라의 왕 중의 왕을 모실 수 있는 백성이라도 되지, 그렇지 않으면 백성도 못 된다는 거예요.

배를 타더라도 일지를 쓰는 거예요. 탐험하는 사람은 일지를 쓰지요, 후대에 남기기 위해서? 자기들도 뭘 남길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다 모르는 통일교회 패들은 지금까지 역사가 흘러가는 걸 모르고….

그거 하기 위해서 내가 돈을 30억 이상을 맨 처음에 써 가지고 출판을 시작한 거예요. 이제는 다 따라잡았다고?「예. 작년 5월 말씀까지 나왔습니다. (황선조)」조금 남았구만. 그것을 해놓아야 돼요. 일지와 마찬가지예요. 뭘 했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의 일지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 왕권?「즉위식!」즉위식까지 했기 때문에. 그건 자기들이 하겠다고 해도 못 해요. 영원히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을 사실로 알거든 영원히 조상으로 모시기에 당당하다 이거예요. 그런 대역자, 왕을 모셔 가지고 교육받는 가정이 되어야 된다고 그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안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