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심정문화는 없어지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우리의 심정문화는 없어지지 않아

자, 그렇게 알고 희망을 가지라구요. 이제는 내가 순회 다닐 때 언론인들을 파송해서 ‘야, 몇십 명이 가서 준비해라!’ 하면 할 자신들 있어요? ‘아이구 선생님, 준비 비용을 줘야지요.’ 그러게 돼 있어요? 오시는 메시아가 신랑으로 오고 나라의 주인으로 오는데, 와서 나라를 만들고, 신랑 될 수 있게끔 아내를 만들고, 이래 가지고 돈까지 만들어서 도와주게 돼 있어요?

지상이 준비해야 돼요. 해와국가 영국하고 아벨국가 미국하고 불란서…. 왔다갔다하는 변천하기 쉬운 불란서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성분을 다 갖추어서 왔다갔다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잘 살겠다고 하게 돼 있어요? 하나님은 하늘나라의 부모요, 하늘나라의 남편이요, 하늘나라의 어머니예요. 근원이 아니에요? 사랑의 모든 근원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받들고 위해 줬다면 그 문화는 없어지지 않아요. 이제 우리 심정의 문화는 없어지지 않아요. 없어지게 하기 위해서 독재자가 나와 가지고 파탄시키기 위한 흠 점을 찾는다면 아예 즉결처분 해버린다는 거예요. 이제는 안 두어둬요. 많은 피해를 주게 되면 데려가는 거예요. 조상들이 데려가요. 이제 가문이 처리해요.

동네가 사방에 있으면, 박씨 문중 김씨 문중 문씨 문중 한씨 문중 이렇게 네 동네가 있으면, 네 동네가 뭐예요? 수많은 종씨, 열두 종씨의 마을이 있어 가지고 저들이 뜻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가 문제예요. 면(面)이면 면에서 뜻대로 하느냐 안 하느냐가 문제예요. 서로 감찰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김씨의 자식들이 그 앞을 지나가면 잘못한 녀석은 잡아다가 껍데기를 벗길 수 있는 거예요. 공동책임을 져야 돼요, 블록적으로.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12수 중심삼고 전부 해서 72수예요. 면이라면 120면이 되든가 도가 되든가 이래 가지고, 지금 우리로 말하면 160가정의 사두(司頭) 같은 이런 나라 전체의 종족들이 합해서 어디 가든지 범하면 가만 안 두어둬요. 즉결처분을 하는 거예요. 손대는 거예요.

안 대게 되면 거기에 보안대라든가 해병대라든가 경찰이 아니라 군사가 있다구요. 이런 군사들을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절대 잘못한 녀석을 편 안 들어요. 술을 먹고 비틀걸음을 걸어? 그러면 자기 문중에서 잡아 족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항복한다고 살려 달라고 하더라도 살려 줄 수 없어요. 잘했다고 변명하면 허리를 꺾고 대가리를 까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잘못했다고 하면, 자기 조상들한테 고향에 넘겨지는 거예요. 고향에서는 재판이 벌어져요. 그러면 7대조가 될 수 있는 그 울타리 지역의 종씨가 모여 가지고…. 7대조의 후손에서부터 6대조, 5대조, 4대조, 4대조면 육촌까지 되지요? 육촌까지 모여 가지고 선조가 비판한 것을 ‘옳다, 옳다, 옳다!’ 하게 되면 사형도 시키는 거예요. 경찰이 필요 없어요.

자기 여편네가 잘못했으면 남편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아버지가 잘못했으면 자식이…. 사탄세계는 지금까지 그것이 없었습니다. 원수예요. 원수를 갚으라는 거예요, 아버지의 심정을 갖고.

그러니까 그 세계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를 중심삼고 요만큼이라도 생활하면 걸리게 되어 있어요. 총알이 가다가 거스러미가 있으면 바람을 타 가지고 찌그러진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총알을 알지요?「예.」예광탄을 5백 미터 타깃에 쏘고 있는데, 거스러미가 거기에 생기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총알이 안 맞아요. 그냥 그대로 순결 된 모델이 되어야 된다구요.

천국 가기가 쉬운 것 같아요? 4대 성인이 몇천년 공 들였지만 몰라요. 하나님도 지금 모르고 있다구요. 사자를 시켜서 보지요? 석가모니는 사자를 시켜서 보지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빛을 발하는 하나님을 못 보는 거예요. 그러니 사자가 와서 권고하고 왔다가 또 갔다가 오는 거예요. 그런 말이 나오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직접 대하지 못해요. 사자를 시켜서 먼 거리에서 대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