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중심가정이니 일족과 나라를 접붙이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축복 중심가정이니 일족과 나라를 접붙이겠다고 해야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120개 국가, 180개 국가 어디 가든지 그래프팅(grafting;접붙이다) 할 수 있는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하라는 거예요.

내가 남미 더운 데 있다가 여기에 오니까 대번에 코가 찡찡하고 몸이 무거워져요. 남미에 가서 못 견디게 되면 밖에 나가서 바람 쐬고 그래야지 가만히 있으면 못 살겠는데, 여기는 안에 들어박혀 있고 싶고 나가고 싶지 않아요. 얼마나 달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심) 이게 뭐냐? 축복받은 중심가정이에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이에요, 이름. 기도가 아니에요. ‘보고하나이다.’ 매일같이 얼마만큼 나무가 자라고, 얼마만큼 꽃이 피고 하는 변하는 것을 보고해라 이거예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이 사탄세계하고 누구든지 바꾸지 않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그걸 구해 줘야 돼요. 우리가 중심이니까 가르쳐 주지 않으면, 나를 닮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부터, 할머니부터, 자기 친척부터 전도해야 돼요.

여기 큰 가지부터 접붙이고, 이거 다 잘라서 전부 접붙여야 돼요. 여기 나무 밑동을 잘라 가지고 여기에다 접붙이는 거예요. ‘나라를 내 손으로 접붙이겠다!’ 해야 됩니다.

너는 미국 사람이야?「이탈리아 사람입니다.」이탈리아 사람이면 이탈리아를 전부 접붙이겠다고 생각해? 여기 미국에 있지 않고 가 가지고 이탈리아를 접붙여야 되겠다고 생각하느냐 말이야.

여자가 많고 사람들이 많지만 전부 다 모르고 있으니까 내가 아는 사람으로서 의사가 돼 가지고 접붙여 줘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칼을 들고 배때기를 째고 찔러서 접붙여야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잘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접붙여 줘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아줌마들? 얼굴들 본 지도 뭐 10년 이상 다 됐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혼자 여기에 와 앉아 있어요, 혼자.

그거 어디야? 어디 붙어 있어요? 뿌리가 다 어디 붙어 있어요, 어디? 그래, 스몰 브랜치(small branch;작은 가지)가 나무가 돼 있어요? 안 되어 있잖아요? 거기서 열매를 맺히고 자기가 3대 중심을 넘어서 가지고 새끼를 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