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나라에 가서 전도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원수 나라에 가서 전도해야 할 때

한국 나라가 미국 나라보다도 어려워요, 불쌍해요?「어렵습니다.」한국이 불쌍한데 이런 한국을 버리고 잘사는 미국을 구해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왜? 정신적인 분야가 가난하다는 거예요. 육적인 것을 하게 되면 지옥 가까이 가는 거예요. 잘사는 미국의 부잣집 아들딸들을 데려다가 고생시켜 가지고 천국에 연결시키자는 거예요.

금년 여름에는 말이에요, 여름에는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방학 때 전부 다 3개 주를 넘겨 파송하라구. 알겠어?「예.」구라파나 어디나. 이제는 선생님이 비행기 회사를 갖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내일 아침에 런던에 내린다 하면 3분의 2쯤 와 가지고, 한 서너 시간 남겨 놓고 전화하는 거예요. ‘런던 착륙!’ 하고 지시하는 거예요.

그러면 말이에요, 런던에 온 모든 선교사들, 전도 나온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데리고 얘기도 해주고 말이에요, 구경도 시켜 줄 거라구요. 그러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선물도 줄지 모르지요. 또 아기들을 데리고 왔으면 말이에요, 아기들 옷도 사줄지 몰라요. 그것이 얼마나 귀한 선물인 줄 알아요? 10년 자기가 노력해도 받을 수 없는 선물이고, 자손만대에 추모할 수 있는 가보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국 사람은 일본에 가고, 일본 사람은 미국에 가고, 독일 사람은 미국에 오고, 미국 사람은 독일에 가서 전도해라.’ 하면 어때요? 전부 원수 나라에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미스터 주, 비행기가 언제 나와?「10월은 돼야 됩니다.」몇 년 걸렸어?「일년 걸렸습니다.」그거 가지면 점보기 살 수 있는 가격이 되나?「예, 가격이 됩니다.」응?「예, 이게 더 비쌉니다.」글쎄, 그러니까 물어 보는 거야. 선생님 전용기 글로벌 익스프레스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비행기인데, 한번 여기서 뜨면 땅 끝까지 가는 거예요.

그런 비행기를 타고 여러분한테 가 가지고 전도 나온 사람들은 어디 와라 하면 신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가면 고생들 하고 다 그러니까, 내가 옛날에 젊었을 때 대접 못 받고 천대받던 것을 내가 탕감복귀해서 여러분이 천대받는 대신 선물도 사주고 점심도 사주고 호텔에 가 가지고 잔치도 해줄지 몰라요.

내가 지금 뭐예요? 어디 갔나? 내가 지갑을 안 넣어 왔구만. 카드가 골든 카드가 있다구요. 내가 런던 갔을 때 2천 달러, 4천 달러밖에 못 쓰는 것인데 4만 달러까지 썼어요. 사장한테 얘기해 가지고, ‘내가 누군지 알고 있느냐, 이놈의 자식들아!’ 무엇이든지 16개 교회에 악단도 만들어 주려고 하니, 4만 달러 이상을 한 달에 뽑아 썼다구요.

이제는 이 골든 카드만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 백만 달러도 문제없을 거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좋아서 웃어요, 기분 나빠서 웃어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요, 없다고 보나요? 원수의 나라 미국에서 신문사를 하면서 수십억이 들어가고 말이에요, 유엔 일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돈을 많이 썼어요? 세계를 위해서, 원수를 위해서 그랬으니, 이제는 돈 쓸 데가 없어요. 이제는 돈이 나를 도와주려고 하게 돼 있다구요. 40년 동안 내가 돈 한푼 받은 적 없어요. 내가 다 대 줬지요. 40년 동안 빚지지 않았어요.

자, 그러니까 40년 동안 빚진 것이 있으면 전부 지방에서 와라 이거예요. 그 신세를 진 한 5백 명 그런 귀빈들이 왔으면, 우리 전도사, 개척 나간 사람들이 5백 명이 될 때 ‘야, 이들이 너희 집에 갈 텐데 너희 왕자 이상 대접하라!’ 하면 하겠다는 사람이 많게 돼 있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청년 남녀하고 사위 삼겠다고 하고, 며느리 삼겠다고 하지 않을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 것 같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