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4대를 한꺼번에 여과할 수 있는 장치가 훈독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3대, 4대를 한꺼번에 여과할 수 있는 장치가 훈독회

자, 그러면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의 여과 장치, 어머니 아버지의 여과 장치, 여러분까지 3대 여과장치가 있는데 말이에요, 더 정밀한 여과장치를…. 요즘에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한 달에 한 번씩 변할 만큼 그 가치가 달라지는데, 그 이상의 여과장치를 개발해 가지고 클린업(clean up; 여과, 청소)을 해야 할 텐데 그런 여과장치가 있어요? 3대를 한꺼번에 클린업해야 돼요. 4대를 한꺼번에 하고, 몇십 대를 한꺼번에 여과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훈독 여과장치예요.

그 훈독회 해 가지고 망했어요, 발전했어요?「발전했습니다.」아침밥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밥 먹는 것보다 훈독회 하는 데 더 재미를 들이면 전부 천국 갑니다. 틀림없이 간다구요. 밥을 못 먹으면 못 먹었지, 훈독회 참석은 꼭 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에 가게 된다면 뭐예요? 오키나와에 가게 된다면 오키나와에는 말이에요, 훈독회를 몇 명으로 시작했는데 7백 명까지 모인다나? 주일날이 아닌데 새벽부터 그런다는 거예요. 아침에는 관직에 있는 훌륭한 사람도 팬티 차림으로 와서 ‘아이구, 통일교회 훈련하던 장소에서 무슨 잔치가 벌어졌느냐?’ 해 가지고 구경 온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오늘 첫 번 읽은 게 뭐라구요? ‘구원섭리의 원리관’인데, 기성교회에서, 종교가 그걸 알아요? 다 몰라요.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에 나오는 얘기를 누가 해요? 처음 듣는 말이에요. 전혀 처음 듣는 말이라구요. 처음 듣는 말인데 거짓말이 아니에요. 바보들이나 그걸 싫다고 몰라 가지고 등한시하지, 머리 있고 똑똑한 사람은 한마디만 듣게 되면 따라가지 말라고 해도 천리 길을 멀다 하지 않고 하룻밤에라도 따라가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만일 선생님이 16세부터 하늘과 관계돼 가지고 원리 세계가 어떤지 질문하고 찾고 싶어할 때 이런 말을 들었으면, 선생님이 미치도록 정신 없이 따라갔겠어요, 안 따라갔겠어요? 이 말씀의 배경이 어떻게 돼 있다는 걸 잘 모르지요? 하늘과 어떤 관계가 되어 있는지 다 몰라요. 여러분 생각대로 판단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