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준까지 다 올라왔는데 이제 어디로 가야 되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세계 기준까지 다 올라왔는데 이제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핏줄이 더럽혀졌어요, 핏줄이. 이 섹슈얼 오건(생식기), 무서운 것이 여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컨케이브, 컨벡스(오목 볼록)가 돼 가지고 어디 가 가지고 보면 ‘아이구, 뭐야! 푸우!’ 이래야 돼요. 그건 독사가 입을 벌리고 노리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잘못 쓰게 되면 나라도 망하고 일족이 망해요.

아담 해와가 그걸 한번 잘못 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까지 망쳐 놓고, 온 천하가 천국이 아닌 지옥이 돼 버렸다는 거예요.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을 갖고 있는 거예요. 누구에게나 다 제일 무서운 것이 그거예요. 핏줄을 뒤집어 놓았어요. 섹슈얼 오건을 잘못 쓴 것입니다. 이것을 잘못 쓰면 하늘나라의 왕궁이 뻥 날아가요. 세상이 다 뻥 날아가요. 그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이 오관이 그걸 중심삼고 거기에 갖다가 열매 맺히기 위해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거예요. 그것을 잘못 사용하려고 생각해요, 완성의 목표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어요? 사기 치고 거짓말하면 지옥이에요, 지옥.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통일교회를 따라도 오지 말라구요.

내가 여기 미국에 그냥 오래 있으면 좋겠어요, 빨리 이별하면 좋겠어요?「오래 계시면 좋겠습니다.」보라구요. 내가 이번에 비행기 타고 남미에서 올 때 말이에요, 언제 올지 모른다고 했다구요. 이제 50개 주 미국 순회강연을 하는데, 무리해 가지고 단상에서 쓰러질지 누가 알아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생 동안 지내 오면서 미국 사람을 사랑했고 일본 사람을 사랑했고 한국 사람을 사랑했는데, 일생 잊을 수 없는 모든 신앙노정에 있어서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이 어느 사람이 더 많았느냐 생각해 볼 때, 미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에요. 한국이었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이었어요.

그런 한국인데 한국은 어떻게 되었느냐? 8대의 대통령이 나를 반대했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 8대를 따라다니면서 나를 반대했느냐 이거예요. 나와 더불어 고생하면서 반대 받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40년 전부터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이 있었는데도 나라도 구하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세계를 정비해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까지 하고 돌아오는 그 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자신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겠느냐 이거예요.

미국을 넘고 유엔에까지 가 가지고 축복식을 하고 세계 기준까지 다 올라왔는데, 이제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미국에 가 가지고 자리를 본격적으로 잡아야 되겠어요? 한국의 불쌍한 사람들,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는 길에 있어서 누구보다 깊은 눈물을 흘리고, 선생님이 오게 되면 그저 눈물을 흘리며 환영하던 그런 심정을 가진 그 사람들을 포기해 버리고 맛있는 것을 혼자 먹고 입 닦고 딱 해 가지고 있는 새침데기 같은 미국 사람을 더 사랑해야 되겠나 이거예요. 남미에서는 말이에요, 언제 선생님이 오느냐고 몇 달 동안, 일년도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 화장품 향수를 바르고 냄새를 피우는 이런 사람들의 냄새를 맡으러 가야 되겠어요, 마음의 누더기 보따리를 쥐고 울고불고 하면서 사랑을 가지고 승리하라고 정성들인 사람을 찾아가야 되겠어요?「코리아!」코리아예요, 커리어예요? 어떤 거예요? 출세예요, 뭐예요? (웃으심)

불쌍한 사람들이라구요. 5천년 역사, 7천년 역사를 고생해 왔어요. 나라를 지니고 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여러분 나라는 230년? 그게 잡종이지 사람들이에요? 이건 단일민족이에요. 외국 사람하고는 죽어도 결혼 안 하겠다고 하면서 피를 깨끗이 하겠다는 전통을 세워 나온 거예요. 그런 핏줄을 더러운 세계 사람들한테 새끼를 갖다가 접붙여 준 거예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

핏줄까지 이렇게 했는데, 한국 색시가 오게 되면 미국 놈들도 말이야, 한국의 자기 처갓집에서 뭘 가져오라고, 일본 간나도 처갓집에서 뭘 가지고 오라고 그러고 있다구, 쌍놈의 자식들! 천사장이 그럴 수 있어? 자기 것을 다 팔아서라도 키우고 보호해야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