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대학에 보내지 말고 우리 대학으로 보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세상 대학에 보내지 말고 우리 대학으로 보내라

그래, 지금 미국 통일교회가 한국과 일본 사람이 후원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예요, 싫어하는 거예요? 마이클 젠킨스! 젠킨스 하면 질긴 놈인지 뭐인지 모르겠구만. 좋아해, 싫어해? 나는 모르겠다구.「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버님.」말이야 좋지!

양창식이는 목사 2천5백 명한테 그러라고 했는데, 자기 멋대로 무슨 장로 집사까지? 그들이 오면 책 다 줘야 될 것 아니야? 그런 사람들은 오지 말게 해야 되는 거야. 누가 그렇게 결정했어?「좀더 플러스한 겁니다.」플러스 필요 없어! 2천5백 명이라면 집사들까지 하면 2만5천 명이 온다 그말이야. 숫자를 채워 가지고 선생님을 속여먹자는 것 아니야? 그거 누가 그렇게 의논했어? 효율이, 그런 얘기 했나?「아닙니다.」

또 그래 가지고 유정옥한테 가 가지고 선교사, 남미 갔던 선교사들 도와달라고 부탁했다며? 그거 누가 하라고 그랬어? 선생님 명령 없이 한국 간 사람을 끌어낼 수 있어?「대표들만….」대표도 그렇지.

그러니까 회의하지 말라는 거야, 미국놈들하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계획한 것을 뜯어 가지고 가지를 잘라 버리고 퉁거리도 잘라 버리고 뿌리까지 잘라 버리려고 한다구. 우리는 좋지 않다고 해 가지고 자기들 멋대로 하겠다는 거야. 30년 역사 가운데 통일교회 미국 식구가 몇 명이야? 근본을 시정해 버려야 돼! 알겠어?「예.」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머리가 암사자같이 생겼기 때문에 밤 사냥은 잘 할 줄 알았는데 밤 사냥은커녕 낮 사냥도 못 하고 있어. 전통을 남겨야 돼, 전통. 전통을 심어야 된다구. 자기가 그렇게 대가리를 젓고 편하게 생각해 가지고 남이 기른 말을 빌려 타고 도망갈 사람이 생기게 하면 안 된다구.

통일교회 믿기 힘들지요? 여기 하버드 대학의 박사 코스가 제일 힘들다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거기를 가야 돼요. 그래야 나라의 출세길이 빨라요. 그래, 하버드 대학의 박사 코스를 밟아서 박사가 되는 게 쉽겠어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는 게 쉽겠어요?

앞으로 통일교회 브리지포트 대학에 들어가려면 몇백 대 일이 될지 몰라요. 아무나 못 들어와요. 지금 축복가정의 어미 되는 간나들이 말이에요, ‘브리지포트 대학에 가지 말고 딴 데 가라, 딴 데 가라!’ 이러고 있다구요. 브리지포트하고 하버드 중에 앞으로 어디가 유명해질 것 같아요?「유비(UB;브리지포트 대학)!」유비가 뭐예요, 유비가? 유니버설 빙(Universal being)이 유비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후회하지 말라구요. 이번에 선문대학이 있는 한국에도 경고한 거예요. 자기 멋대로 다른 학교에 간 사람들…. 내가 학교를 못 세울 때는 대학원을 가지 말라고 했어요. 대학까지는 가라! 대학원에 가지 말라 이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대학원을 안 갔는데 갈 수 있어요? 다 불행하게 됐어요.

어느 한 36가정의 아들딸을 뭐 박사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 멋대로 가 가지고 전부 다 외부 사람과 결혼했어요. 그래도 선문대학 교수를 하겠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거 다 앞으로 자동적으로 쫓겨난다구요.

한국의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 때에 말이에요, 선문대학을 만들고 브리지포트를 만들고 남미 공작을 다 했어요. 남들은 집 팔아 가지고, 나라 팔아 가지고 도망 다니는데. 현재 선문대학을 짓고 있는데 ‘아이구, 아이 엠 에프로 다 학교를 팔아먹는데, 여기는 집을 짓는구만.’ 해 가지고 유명하다구요.

선문대학에 가 봤어요?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본관을 지어 놓으니까 아주 어울린다구요. 작년만 해도 학생회관을 짓고, 무슨 실험실을 짓고, 건물을 많이 지었다구요. 연세대학 이화대학은 우리 꽁무니에도 못 달려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는데 두고 보자 이거예요. 그걸 지어 가지고 여러분 후손들을 갖다가 맡기려고 하는데, 어미 아비가 덜 돼 가지고 그 아들딸이 덜 되겠어요, 잘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