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갈 길은 자기가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자기 갈 길은 자기가 책임져야

왕권 즉위식을 이웃 동네 할아버지가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꼭대기에 접붙여져 있어요. 접을 알아요? 꼭대기에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거예요. 이것이 참감람나무 되어야 되겠어요, 돌감람나무 되어야 되겠어요?「참감람나무 되어야 됩니다.」참감람나무의 뿌리로부터 모든 전부를 거기에 투입해야 돼요. 전부 새로 투입하지 않으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안 맺혀요.

접붙이는 이치를 망각하지 말라구요. 저나라에 가 보면 실감이 나지요. 적당히 놀아먹고 그래 가지고 안 된다구요. 자기 갈 길은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신세지는 입장이면 안 돼요.

씨를 뿌릴 때 씨가 형제와 같이 되어 있더라도 우수한 곳에 갖다가 씨를 뿌려야 돼요. 좋은 데에 떨어져야 되고, 영양소가 좋아야 되고, 자주력이 있어 가지고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자연 이치예요. 그렇게 자연 이치와 일치될 수 있는 공식화된 세계에서부터 무한한, 영원한 천국세계가 계속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전체가 선생님의 아들딸이라고 보는 거예요. 아담 대신, 예수 대신, 재림주, 3시대 조상의 뿌리가 돼 있으니, 그 뿌리 가운데 있는 것이 썩어지면 안 되겠으니 썩어진 것을 잘라 가지고 축복해서 썩지 않은 나무로서 재차 소생시키기 위한 것이 탕감복귀 완성, 지상천국 출발의 기원이 되느니라!「아멘!」

이것은 자기 일이에요. 선생님보다 열심히 해야 돼요. 왕권 즉위식이 끝난 다음에는 나는 쉬어야 돼요. 여러분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있었으면 미국 같은 나라에 가서 유엔을 수습하면 될 것 아니에요? 나라가 없으니까 거기까지 가서 하지, 유엔까지 갈 게 뭐예요? 알겠어요?「예.」

눈보고 물어 봐요. ‘눈아, 너 뭘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봐 왔느냐?’ 하면 ‘왕권 즉위식을 완성시키기 위해 보고 있다.’ 한다구요. 냄새 맡는 것도 그거고, 먹는 것도 그거고, 듣는 것도 그거다라고 한다는 거예요. 오관 자체가 이때에 효과적인 생리체로서, 구성체로서 돕기 위한 실체가 되어서, 하나님이 나를 믿고 희망을 갖고 바라볼 수 있는 실체로서 내가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생각이 필요해요. 여편네, 무슨 자식? 마찬가지예요. 여편네 자식과 일체가 되어 가지고 왕권 즉위식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누구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