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보조를 맞추는 축복가정의 의무를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보조를 맞추는 축복가정의 의무를 다하라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끝나고 돌아갈 때는, 6대주에서 교육이 끝난 다음에는 통일교회 간판이고 무엇이고 다 떼어 버려야 돼요. 자기 고향으로 쫓아 버려요, 가서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고. 안 하면 자기도 망하고, 그 가정도 망하고, 그 영계도 맨 꼴래미로 가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영계가 얼마나 심각하다는 걸 알고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축복가정의 의무를 감당하지 않으면 탈락이 된다 이거예요.

영계의 성인들로부터 영인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지상에 소원하는 것이 뭐냐? 그들이 통일교인들이 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볼 때, ‘이놈의 자식들! 도둑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역사적인 하나님이 수백 수천만의 피의 제단을 연결해서 찾아 세운 그 부모님을 그렇게 모셔야 되겠어?’ 하는 거예요. 천만 명이 희생되더라도 그 길에서 한 사람의 반대자도 없기를 바라는 것이 영계의 소원이에요. 제멋대로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믿고 나온 패들!

선생님이 6대주에 앞으로 대사들을 중심삼고 엮을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언론계가 뒷받침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안 되면 깨뜨려 버리려고 그래요. 안 되면 다 차 버리는 거예요. 미국에서 완전히 손떼 버리려고 그래요. 미국에서 손떼 버려도 문 선생은 망하지 않아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을 따라가야 돼요. 하나님은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가야지, 미국이 문제 아니에요. 유엔이 문제 아니에요. 이 똥개 같은 놈의 자식들!

‘내가 너희들의 뒤를 따라갈 것 같아? 말 마라!’ 이거예요. 자기들이 할 책임을 해 가지고, 모가지를 걸고 교수대에 나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 거예요. 알겠어요? 뭘 무서워하지 말고, 자기 나라를 무서워하지 말고, 최고의 정상에 있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 나오던 그 기백과 그 모든 사명을 이루겠다는 철저한 사상을 중심삼고, 자기 가정에서부터 자기 나라, 민족을 넘어설 수 있는 주인 양반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게 뭐냐 하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하나님과 나, 세상이 어떻더라도 내 손으로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땅을 복귀해 드려 가지고, 사탄과 반대한 무리는 내 앞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철석같은 신념 위에 하나가 되지 않고는, 선생님과 일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흐지부지한 녀석들은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를 또 팔아먹는 사탄보다도 더 악한 무리가 된다는 거예요. 사탄은 미완성권 내에서 했지만, 완성권 내에서 기반을 닦아 준 이것을 침범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통일교회의 누구보다 잘 믿는 이놈의 자식이 안 되게 되면 즉결처분해 가지고 공산당 이상으로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이 돼 있느냐 하는 것을 몇 번, 몇천 번이고 테스트한 사람이에요. 자식도 그래요. 여편네가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