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 즉위식을 상속받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왕권 즉위식을 상속받자

그래, 즉위식을 뭘 하자구요?「상속받자!」상속이 뭐예요? 거꾸로 하면, ‘속상’하다! (웃음) 그렇잖아요? 상속해 주니 속이 상해요. 거꿀잡이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많은데 순진하고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잘 듣는 아들은 형님들이 천대하는 거예요. 요셉의 역사를 알지요? 똑같아요.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저것 모자라서 열심히 한다고 하겠지만, 나중에 상속시대에 가서는 순차가 생겨나는 거예요. 부모님이 누구를 지명하느냐 하는 문제, 방향을 어디로 잡느냐 하는 문제에 세계가 왔다갔다하고 하늘땅이 높았다 낮았다, 뒤집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 상속받으려고 해요, 받았어요?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왕권 즉위식이라는 말은 알지만 왕권 즉위식을 상속받았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즉위식 해놓고 선생님이 즉위식 해준 하나님이 왕권 실천할 수 있는, 왕권을 발전시킬 수 있게끔 발판 놀음을 해야지요. 지금까지 선생님 하나밖에 없었어요. 양창식도 그랬어? 마이클 젠킨스가 그랬어? 한 놈의 자식이 없어요.

그날부터 기도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생활부터 달라져야 돼요. 방향이 달라져야 돼요. 완전히 달라져야 돼요. 그러니까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양창식!「예.」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의심하면 안 돼. 완전히 외워서 어디를 갖다가 물어 보더라도 답변할 수 있는 이런 실력자가 되어야 돼.

이제 점점점점 첨가하는 거예요. 많이는 안 하는 거예요. 많이 하면 혼란이 벌어져요. 그것을 스톱해 버리면, 여러분은 ‘아이구, 그것 다 듣던 얘기인데 안 해도 된다!’ 하겠지만, 스톱해 버리면 통일교회 패들은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무관심하지만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불이 붙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떨어지겠어요, 앞서겠어요? 물어 보는데 답변해 봐요. 떨어지겠나, 앞서겠나?「떨어집니다.」틀림없이 떨어져요. 선배라고 해 가지고 들어왔지만 군대에 왔다갔다하다 보니까 선배가 거꾸로 되는 거지요. 군대 갔다 와서 몇 해 놀다가 와 보면 전부 다 거꾸로 되어 가지고 선배가 후배 되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갖추지 못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이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