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고아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해야

내가 이제부터 생각해야 할 것이 뭐냐?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잘 살게 하기 위한 모든 것을 준비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잘 살고 있다구요. 사탄세계는 너무나 잘 살아요.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세상에서 고아로 태어나고 못사는 사람들, 천상세계에 나쁜 일을 하고 죄를 짓고 간 사람들의 후손들이 잘못 사는데, 이것을 그 자체가 풀 수 없어요. 통일교회가 이것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갈라진 것이 가까이 하나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이 앞으로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 고아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하면 자기 아들딸은 천상에 그냥 올라간다는 거예요.

또 세상에는 나라 없이 쫓겨난 사람이 많아요. 나라 없이 가정이 희생당하고, 종족이 희생당하고, 민족이 희생당하는 이런 무리들을 위해서 살게 된다면, 그 산 후손들의 가정은 통일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천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천지를 대표한 중심의 가정?종족?민족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목적을 이룬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3단계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옆으로 보면 3단계가 돼요. 3단계의 사랑을 내가 밀고 나간다 이거예요. 밀고 나가는데, 하나만 가지고 안 되겠으니 안팎으로 둘이 되어야 되고, 그것이 좌우로 분별해 가지고 밀고 나가는 것이 ‘받들 봉(奉)’ 자예요. 눈 치우개를 알지요? 눈 치우개가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눈 아래위를 중심삼고 밀고 나가야 돼요.

3세계를 밀고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이 시대에 구약시대의 모세와 같이, 신약시대의 예수와 같이, 성약시대의 부모님 같은 사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한 가정이 되면 전세계의 사탄세계를 정비하고 그럴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하늘땅의 전부를 청산지어 놓고 자기가 없어지니까, 이 세계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동해서 자리를 잡아 가지고 균형이 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태양이 새로운 아침에 떠올라 비로소 그 빛은 지지 않는 거예요.

태양이 어디 져요? 태양 빛이 져요? 영계에 들어가도 낙원 이상의 세계에는 언제든지 지상에 태양이 있는 것같이 밝게 비추어 주는 그런 태양이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