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실상을 알면 주체적 자리에 설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실상을 알면 주체적 자리에 설 수 있어

『그곳은 천국은 아니라 할지라도 모든 활동에 있어서 그들은 상당히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지니고 살아간다.』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이제 영계의 사실이라든가 천사세계의 사실이라든가 이 전체를 앎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우리 생활 환경에 뚜렷하게 되는 거예요. 한번 영적인 내용이 자기 몸 마음에 체휼되면 떠나지를 않아요. 여러분이 꿈을 꾸더라도 잊혀지지 않는 꿈이 있잖아요? 그건 그대로 맞는 거예요.

자기 생활에 필시 가야 될 길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 우주의 근본 된 참사랑의 인연과 인연을 맺은 그 자리는 영원히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리고 영계의 실상, 이런 내용을 많이 알게 되면 그것이 우리 생활에 주(主)가 되게 되어 있지, 이 땅 위의 사탄세계에 주가 되어 있는 거기에 자기가 상대적 자리에 설 수 없는 거예요. 주체적 자리에 설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환경을 재창조, 선한 입장으로서 끌어내고 소화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오래 살면 오래 살수록 선한 환경이 오래 퍼짐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까지 찾아와서 가까울 수 있는 일체권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