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이 하나돼 받들고 사랑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이 하나돼 받들고 사랑하자

앞으로 우리가 돈이 있으면 할 것이 뭐냐? 지금까지 세계를 위해 돕고, 미국을 안 도와준 데가 없어요. 또 수많은 대회를 했지만 초민족적으로 안 한 것이 없어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를 단장해야 돼요.

나라에 고아들이 있다는 사실은 천상세계에 지옥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계신 마음의 부자와 같은, 마음의 천국을 가지고 그 몇십 배, 몇백 배 차원 높은 기준에서 어려움도 하나님 곁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감사의 마음으로 넘고 그것을 위하겠다는, 받들겠다는 마음, 거기에 투입하고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 자리와 같이 소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심정이 있으면 지옥까지도 자동적으로 도망가 버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결론이에요.

그러니만큼 자기가 전부 다 투입해야 돼요. 사탄은 뭐냐 하면, 받들어야 하고 사랑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받들리는 자리, 사랑받겠다고 하는 자리에 가겠다는 거예요. 이게 타락이에요. 이것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받들고, 사랑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반대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렇게 밀고 나가면, 담 벽 같은 철판이 밀어 제끼더라도…. 어둠이 사라지는데 반항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건 빛이 오게 되면 자동적으로 도망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영계에 가더라도 빛으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어두운 것이 제일 싫어하는 빛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 마음 앞에 몸뚱이가 어두움으로 나타나면 뭐라고 할까, 철판을 갖다 세우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안 통하니까. 수정같이 맑게 되면 어디든지 통하기 때문에 우주가 친구하기 위해 그것을 찾아온다는 거예요. 밝으니까 어두운 데 살더라도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위하고 사랑하다 보니 우주가 나를 위해 받들어 주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전부가 나를 찾아오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일을 위해서 지금까지 찾아온 거예요. 담 벽들이 많은 데를 찾아와서 위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랑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올 길이 막혀 있는 거기에 반사경으로 필요한 것이 우리의 개체 완성이다 이거예요.

우리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받들고 위하는 사랑의 길을 투시하더라도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간이 되었는데, 우리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완전히 반사체로서 우주의 어디든지 빛을 방출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 왕자의 자리까지도 문제없이 올라갈 수 있다! 아멘이라구요. 알겠어요?「예.」기도하자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2001년 6월 9일을 지나면서 10일을 맞이하는 내일까지 모든 한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기원을 당신이 마련한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 가정에서 어두운 자리를 제거시킬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자기 스스로 사탄세계의 마취약을 금지하는 것이 담배라든가 술이라든가 아편 같은 것인데 사탄의 무기를 흡수하여 취하는 것이 타락권 내의 지옥 갈 수 있는 길이었지만, 이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보고,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먹고, 사랑으로 느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 자기가 보고 듣고 오관으로 느끼는 모든 전부를 우주를 위해 투입하던 하나님의 본연의 마음을 대신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온 우주가 완전히 비운 주체가 있다면 그 자리를 통해서는 돌아와서 옆으로도 메우려고 하고 돌아와서도 메우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구형체를 완성한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남미에서 어제 돌아와 오늘 내일까지 3일 기간에 있어서 하늘땅의 총탕감할 수 있는 획을 그어 가지고 경계선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그 길을 따라가면 저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이런 탄탄 고속도로를 닦기 위한 아버지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 마음의 고속도로, 내 마음세계에 만민이 소망하고 넘어가더라도 그것을 넘겨주고 기뻐하며 넘어가면 갈수록 산이 필요 없기 때문에 평지가 된다는 것을 알고, 그러한 몸 마음이 일체 되어 가지고 수평과 같은, 거울과 같은 면이 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책임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 남미를 거쳐오면서 느꼈습니다. 그 가운데 나라의 책임자 중에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내가 이용당할 수 없고 이용시킬 수 없는 자리에 서서 깨끗이 넘어야 할 이 길로서, 여기에 와서 오늘 9일을 맞이해서 내일 10일을 중심삼고 지내는 모든 일들도 아버지,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3일 이후에는 환태평권의 북쪽 되는 코디악을 거쳐 한국까지 연결하고자 하는 당신의 섭리를 신중히 생각하면서, 갖출 바를 갖추고 정비해야 할 모든 것을 정비하는 과정에 당신의 한 될 수 있는 모든 전부가 거리낌없이 해방적 권한의 자리를 잡고 넘어갈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미국의 50개 주를 연결시켜 하늘의 인연을 연결시킴으로써 참부모와 더불어 기독교와 모든 종교권의 진영이 묶어지고, 이것이 남미까지 연결되어서 이 미국이 지금 새로운 최고의 정상에 서서 최하의 마을까지 새로운 연결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전부가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니요, 하늘땅을 위하는 대신 남북이 통일된 가인 아벨 위에서 엮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실로 서양과 동양이 묶어지고 천지 전체가 화합될 수 있는 하나의 기념의 동기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모든 전체를 아버지가 아시옵고, 참부모님이 원하는 소원의 그 길을 아버지께서 중심이 되시어 책임지고 주체적인 입장에서 재창조가 아니라 모든 창조목적의 결실을 갖추어 가지고, 당신과 더불어 일체화될 수 있는 자유천지를 마련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