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탄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때가 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탄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때가 됐다

오늘이 6월 9일이에요.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이런 영계의 사실을 새로이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지금까지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맑히기 위한 이런 일을 했지만, 이제는 왕권 수립을 했으니 하나님 왕권이 어디든지 하늘 끝까지 퍼져 나갈 수 있게 우리가 정성을 들여 줘야 돼요. 그렇잖아요?

마음으로 원하는데 육신이 하겠다고 하는 것보다도 이제는 몸 마음이 하나된 입장에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탄세계가 아무리 악하더라도 이것을 소화시키고 남을 수 있는 이런 때가 됐다구요. 어째서? 하나님이 핵의 중심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고 만사를 어려움이 있더라도 넘어갈 수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일이 며칠이에요? 6?10이에요. 60수, 60! 한국 사람들은 60회갑 하면 일생이 끝나는 것으로 알아요. 제2 생애를 중심삼고 바라는데, 이 지구도 원형이니만큼 절반을 보면 120 무엇이 고개가 되어 있다구요. 넘어가면 240이에요. 240은 삼 팔이 이십사(3×8=24)와 맞먹는 거예요. 여기에 120단위가 있다면 저쪽은 240이에요. 240을 보면 삼 팔이 이십사예요. 이것이 3시대를 거쳐 가지고 모든 것이 구형 형태가 되어 어디든지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 이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예전에는 전파라든가 모든 것이 지구의 동(東)에서 보냈더라도 서(西)에 연결이 안 되었어요. 그냥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구요. 그러나 이제는 위성을 통해 가지고 반사의 전파를 통해서 다시 돌려 받는 거예요. 딱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지금까지는 우리가 노력하던 모든 전부가 일방으로 지나갔지만, 이제는 하늘이 반사해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의 어디든지 어두운 곳이 없어진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어디든지 무슨 말이든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전파가 꽉 차 있어요. 라디오만 있으면 다 들어요. 말씀이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사탄세계의 말씀보다도 하나님세계의 말씀이, 우리 원리 말씀이 꽉 차 보라구요. 이것은 다 없어져요. 원리 말씀만 남지, 그릇된 희미하고 잡된 말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와 같은 수신기가 되어 가지고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어두움이라는 것, 잡소리 나는 그런 것은 자기 자체에서 기분 나쁘게 느끼니만큼 그것은 자동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다이얼만 조정하면 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수신기라든가 전자세계를 보게 되면, 반사적인 작용까지, 여기서 비추어 준 빛깔을 완전히 반사시키려면 여러분 자신들이 뭐라고 할까, 거울의 표면이 수평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거울이 수평이 되려면 거울 판하고 뒤에 바른 반사할 수 있는 그 액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이게 어그러지면 구부러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