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지 받듦을 받겠다고 하지 말고 사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어디를 가든지 받듦을 받겠다고 하지 말고 사랑하라

태양이 그치지 않는 빛을 발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의 가정이 모든 우주를 대신한 광명한 빛의 한 이상적 표준으로서 그것을 본떠 가지고 닮겠다고 할 수 있는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재창조해 가지고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이러한 결실의 자리에 서므로 하나님이 하늘나라의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이런 가정과 나라와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세계가 해방된 지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 해봐요, 아멘!「아멘!」알겠어요?

어디 가든지 자기가 받듦을 받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디 가든지 사랑해야 돼요.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돼요. 좋은 것이 있으면 그걸 두어두어 가지고 자기가 잘 먹고 잘 살겠다고 갖다가 쌓아 둬서는 안 된다구요. 있는 대로 주어 보라는 거예요.

3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던져 버리면 그것이 전부 다 나중에는 돌아온다구요. 저쪽으로 멀리 가면 갈수록 세계를 넘고, 그 다음에는 끝이 되면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와서 세계를 넘어 가지고 포위되어 자기권 내의 생활에, 비로소 자기 뒤에다 갖다 붙여지는 거예요. 그것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아무리 갔더라도 중앙에 서서 돌리면 이것이 사방의 어두운 세계를 제거시킬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센터가 되어 가지고 센터를 확대시킨 가정에서 종족, 종족에서 민족?국가?세계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나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 영계나 육계의 모든 만물이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빛의 세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받들고 사랑하겠다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효자 효녀가 되는 것이요, 나라에서 가정보다도 수많은 가정이 받들고 사랑하는 거와 같이 나랏님을 모시고 이렇게 되면 그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넘어서 세계에서 받들고 사랑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정과 나라와 천주예요. 지금 보면 가정?국가?세계?천주 이렇게 되지만, 효자?충신?성인?성자…. 사탄세계 역사시대의 누구보다도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 충신가 되고, 세계에서 성인의 도리를 하고, 천주에서 성자의 도리를 하는 것보다도 높아져요. 그들은 다 가정을 갖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