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유의 물질과 자녀를 부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자기 소유의 물질과 자녀를 부정해야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가 지금까지 자기가 대하는 데 있어서 자기 개념을 들고 나간다는 사실은 원수의 입장에서 사탄이 심어 놓은 뿌리를 아직까지 그 중심 자리에 남겨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물질을 부정해야 되고, 자녀를 부정해야 돼요.

구약시대 자체를 부정해야 돼요. 구약시대를 중요시했기 때문에 신약시대를 잡아먹었어요. 망쳤다구요. 신약시대를 중요시했기 때문에 재림주 성약시대를 망쳐 먹었어요. 구약의 핵심은 하나님의 성약의 뼈 앞에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작은 뼈가 큰 뼈 앞에 하나되기 위해서는 구약적 시대의 뼈의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신약시대에 있어서 성약시대 뼈 앞에 완전히 일치되기 위해서는 신약시대의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서 ‘아, 우리 교파! 통일교회는 교파 개념을 무시하지.’ 하는데, 교파면 교파가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단계가 있으면 그 단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단계 자체도 근원적인 뼈 앞에 그 단계에 있어서 자기 개념이 있으면, 교파적인 뼈로서 단계적인 뼈가 있으면 줄기를 만드는 데 하나가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성약시대의 말을 중심삼고 하는데 신약시대의 말을 빙자해 가지고 예수 앞에 못 가 가지고 선생님을 설명하다가는 그것은 용납이 안 돼요. 예수가 왔으면 예수를 뼈로 알고 구약 관을 중심삼고 투입해 가지고 뼈 앞에 살이 되어야 할 텐데, 살의 개념을 가지고 뼈의 개념을 비판해 가지고 ‘죽여라!’ 한 거예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제아무리 귀한 천하에 무엇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전체 이상의 뼈의 핵심이 되어 있다 할진대는, 그 핵심 앞에 자기가 접하고 싶은 그 자리에 있어서 자기의 개념, 물질적 개념, 자녀적 개념, 가정적 개념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되겠어요? 안 된다구요. 피가, 뼈에서 흘러나오는 골수가 뼈를 거쳐 가지고 살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다 막혀요.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불교인이 여기 들어왔더라도 불교 경서를 가지고 성약시대의 우리 원리 말씀을 비판할 수 없다 이거예요. 비판하는 것을 싫어해요. 하나님이 보고 침 뱉어요. 똥 보따리 싸고 다니던 것을 가져와서 떡 보따리로 쓰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완성은 자기들이 해야지, 완성할 수 있는 원리 원칙의 힘이 있는 데에 자연히 흡수되어 가지고 완성해야지, 자기 개념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뼈가 있으면 뼈 앞에 상대 될 수 있는 살은 하나되게 마련이에요. 부작용이 없다구요. 이건 자연적이에요. 자연적이 없다 할 때는 문제예요. 이 개념을 확실히 갖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 선생님도 문선명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하나님을 뼈로 모시게 될 때에는 낮춘 자리에 종교가 필요하겠으면 그 종교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이 접붙일 수 있는 뼈 앞에 필요한 살로서, 단계가 3단계, 21단계의 모든 전부가 연결될 때는 자기 개념을 중심삼고는 단계가 발전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렇게 발전하는데, 개인시대를 완전히 투입하지 않으면 종족시대가 나오지 않고, 종족시대를 완전히 투입하지 않으면 민족시대가 안 나오는 거예요. 클 수 없다는 거예요. 더 클 수 있는 본연의 그 자체, 모델의 그 형태를 갖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자체로서 서 있는 그 자체는 큰 존재가 왔을 때는 그 큰 존재를 흡수할 수 있는 뼈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형태가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