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완전 통일을 이루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어떻게 완전 통일을 이루느냐

하나님을 모시는 자리에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완전 통일을 이루느냐? 지금까지 가지각색의 주의 사상, 가지각색의 전통의 국가, 사랑의 방향이 전부 다 갈라져서 엉망진창이 됐어요. 거꾸로도 갔고, 동서가 서동으로 됐고, 남북이 북동이 되어 있고, 별의별 것이 다 뒤집어진 거라구요. 이럴 때 그런 섞어진 개념을 가지고 순결 된 뼈 앞에 하나되겠다는 살의 기준은 영원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개념으로 전부 다 정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다른 것이 뭐냐? 자기의 지금까지 갖고 있는 소유권이라든가, 자식이라든가, 아내라든가, 나 중심삼고 주체 앞에, 뼈 앞에 하나되겠다고 자기 개념을 갖지 않고 살아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앞에 아까울 것이 뭐가 있어요?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 천하를 가졌으면 천하를 몽땅, 그 앞에 그게 필요한 것을 알게 될 때에는 그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 주는 거예요. 그가 완성해야 자기가 완성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인간 앞에 보여 준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자기 뼈 앞에 살이 될 수 있는 존재는 자기 개념이 없어요. 자기 개념이 없어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절대 물같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물이면 물은 서양 물이나 동양 물이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요소는 같아요. 거기에는 뭐 별의별 자기 개념이 없어요. 물이 생명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사랑의 하나의 근원으로서 세워 주는 거예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불교 믿던 사람이 불교 믿는 경서를 가지고 레버런 문의 원리 말씀을 비판하고 뭐 됐다 안 됐다 생각하는 건 있을 수 없어요.

갈 길은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입니다. 불교도 필요 없고, 유교도 필요 없고, 회회교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어요. 기독교도 필요 없고, 통일교회도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라는 전체 사랑의 뼈 앞에 통일교회라는 하나의 형태의 맥을 가지고 전체가 평준화된 아름다운 산의 모양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런 모든 개념이 설정되면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그렇다고 레버런 문 사상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자는 대로 하자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 소유가 있고, 자기 아들딸이 있거든 그런 원수가 없어요. 그 가정을 못 넘어서게 하기 위한 사탄의 담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국경철폐! 알겠어요? 국경철폐! 하나님과 부모님으로부터 이뤄 놓은 산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산을 닮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 되는 거예요. 금년 6월 18일이 중요한 날이에요. 이번 만물의 날이 며칠이라구요? 21일이에요. 18일부터 3일 후라구요. 다 수리적으로 맞아요. 이상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