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뭘 남기겠다고 해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자기가 뭘 남기겠다고 해서는 안 돼

그렇기 때문에 신약시대는 구약시대를 완전히 흡수해야 돼요. 그러니 구약시대를 믿었던 사람은 메시아가 왔을 때는 자기를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신약시대를 믿던 사람은 신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비판하면 천하의 역적이 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신약시대는 성약시대에 완전히 흡수되어야 되는 거예요. 성약시대는 전 우주를 총합해 가지고 완전히 흡수되어야만 한다는 총결론을 지어 주는 것이 이 시간이에요. 알겠어요?「예.」2001년 6월 18일 몇 시예요? 일곱 시 45분이에요. 여덟 시 전이에요.

여러분도 자기 물건 있고 자기 아들딸들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 아들딸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지요. 자기 부부가 된 것은 뭐예요? 하나님의 부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온 세계가 하나의 부부의 가정과 같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 뼈 앞에 하나될 수 있지, 전체가 완성할 수 있지, 자기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완성이 미치지지 않는다 하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답변해 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어제 밀링고는 성경을 참조해 가지고 원리를 증거하겠다고 하는데, 그럴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신약의 말씀을 가지고 성약을 증거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증거해야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증거해야 됩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뿌리에서 그런 개념이 있어야 돼요.

자기들이 뭘 남기겠다고 행동하는 것은 더럽고 추한 것들이에요. 통일교회 역사 앞에 자기가 뭘 남기겠다고….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한마디라도 자기 중심한 무엇이 있으면 째 버리고,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파 버리려고 그래요. 나 자신이 그런 거예요. 참부모가 갖고 있는 심적 동기와 심적 소유권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자기가 없어요.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는 아들이고 무엇이고, 돈이고 무엇이고, 자기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라구요.

크면 클수록, 높으면 높을수록…. 높은 산에 올라가더라도, 아무리 높은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을 보더라도 넓은 맥을 중심한 맥 중심 개념이 그 중심 세계에 있을 수 없어요. 전부 다 화합해 가지고 아래에 있는 것이 부정당해 가지고 맨 나중에 12개 남고, 12개에서 4개 남고, 4개 남은 데서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생?장성?완성으로, 요 순, 뼈를 중심삼고 거기의 7부 능선을 넘어서 가지고야 산 형태가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 꼭대기까지는 하나예요, 하나. 거기는 절대 그 산정을 중심삼고 직선이 되어야 돼요. 여기에서 자기 단계가 부정될 수 있는, 전체를 위해서 투입할 수 있는 재료가 되고, 거기에 얼마든지 이용되고, 몇배, 천 배라도 활용될 수 있는 내 자체가 되지 않고는 꼭대기에 남을 수 있는 뼈가 될 수 없는 거예요.

시대적인 혜택을 받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가정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천주 앞에 섰다 할 때, 여러분 가정이 자기 소유의 개념, 국가적 개념, 이런 것이 있다고 하면 최고의 하나님의 정상에 머무를 수 있는 가정의 중심 자리를 정착시킬 수 없다는 논리를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만큼 했으면 알 거예요. 틀림없는 총결론이에요. 그 결론을 지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