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와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이 가르쳐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영계와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이 가르쳐 줘야

『본인은 이 진리를 생명을 걸고 기도하여 찾은 것입니다. 레버런 문 이상으로 영계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없다구요. 세계의 무슨 신학자라 하더라도 영계를 몰라요. 내가 물어 보면 세 마디도 답변 못 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지나가는 허재비와 같이, 거지와 같이 빌어먹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당당해요. 나라와 세계의 기반을 못 가지고 쫓겨난 자리에 있으니 할 수 없이 이러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상철이? 왜 아들한테 안 가? 뭘 잘했다고? 나 같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갔을 거라구. 이 신학교 앞에 나타나기도 부끄러울 것인데. 신묘도 마찬가지야. 그 다음에 셋째 번은 누구인가?「타일러 헨드릭스.」헨드릭스가 뭐야? 손으로 마음대로. 그렇게 되어 있어?

*네 이름이 좋다구. 너무 좋다구. 어떻게 그러한 이름에 맞는 내용을 갖출 것이냐?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를 해야 된다구. 아직까지 너는 파더를 몰라. 통일교회에서 유명한 모든 사람들한테 파더를 잘 아느냐고 물어 봐도 모른다고 한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 배워야 돼, 어디 가든지. 어디 가면 자기를 자랑하게 되지만 나는 그런 것 싫어해요. 자, 이런 말 하다가는 욕을 퍼붓고 책상을 들어 치고 다 이런 일이 벌어지겠기 때문에 그만 두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만 두자구요. 예스예요, 노예요? 듣기 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