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책임자가 못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신학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책임자가 못 돼

이제 신학교 오겠다고 사태가 날 거라구요. 아무나 못 들어와요. 세계 국가에 나눠 가지고 신학교를 만들 날이 불원한 장래에, 당장에 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우리 아들딸들도 앞으로는 신학교 나오지 않은 사람은 책임자가 못 되는 거예요. 마음적 세계, 정신세계,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 앞에, 몸적인 지상세계, 지상천국의 기반이 하나님 주체 앞에 대상적인 가치권을 다 이루어 가지고 몸 마음의 통일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가정적 효자가 되어야 되고, 하늘나라의 국가적 충신의 가정이 되어야 되고, 성인의 가정, 성자의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영계를 가 보게 되면, 낙원에서부터 지옥 전체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가정생활을 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들은 최고의 자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 여기에 몰라도 괜찮아요. 자기 멋대로 산 사람들은 교육받았으면 똑똑히 알고 출발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알겠나?「예!」

미국 놈이든, 독일 놈이든, 무슨 소련 놈이든 사상적 기준이 어떻더라도 선생님은 아무것도…. 내가 그 사람들을 차서 굴려 버린 거예요. 무용지물의 선생님이 아니에요. 각 분야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노벨상 수상자들이 나를 설득해 가지고 이름내겠다고 와서 별의별 시험을 다 해봤어요. 자기가 영계를 알 게 뭐야?

‘당신이 영계를 알아? 레버런 문을 알아? 영계를 건설하고 지상세계에 이상세계를 건설할 것을, 미래의 세계, 30세기 40세기에도 미치지 못할, 인간의 사랑이 계속하더라도 미치지 못할 그 세계까지 알고 있는데 당신이 뭘 알아? 나한테 감정 받으소.’ 하니까 ‘아이고, 모르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런 시험을 얼마나 했어요? 미국의 잘났다는 패들,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었어요.

실전무대에서 승리한 패권을 갖고 나타난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적당히 해서는 안 통합니다. 알겠어요?「예.」뭐 적당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