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사랑하는 거기가 하나님이 머무르고 싶어하시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부부가 사랑하는 거기가 하나님이 머무르고 싶어하시는 곳

『여러분, 남자와 여자 중 하나님은 누구를 더 좋아하겠습니까? 나중에 만들어진 존재일수록 정성을 투입하였기 때문에 더 귀한 것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으신 맨 나중 작품입니다.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 중 여자가 더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더 위해서, 자식을 위하고 남편의 일족을 위해서 남의 동네에서 시집와 가지고 그렇게 사는 거예요. 위하는 생활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쫓겨나게 되어 있어요. 동양세계는 전혀 못 오게 되어 있다구요.

『남자와 여자 중 여자가 더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관심이 여자에게 더 있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박수하라구요. 하나님의 관심이 많으면 그만큼 좋을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한탄과 수욕과 번뇌의 고통 가운데 있으니 고통의 짐을 져 달라고 부탁하니만큼, 여자를 불러 세워 놓으면 하루도 못 가서, 일년도 못 가서 다 도망가요. 그것이 문제예요. 여자 때문에 망해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에 머무르고 싶어하셨겠습니까?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서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가 될 때에 하나님은 거기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종적인 영원한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요, 횡적인 사랑의 주인은 남편인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부부가 사랑할 수 있는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 부부의 순결 된 사랑이 접할 수 있는 그 자리의 중심에 가 가지고 영원한 생명의 씨를…. 횡적으로 하나되어 겹쳐 가지고 하나님의 종적인 아들과 횡적인 인간 아버지의 피살을 전수하는 것이 결혼 첫날밤이라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핏줄의 통일적 연결을 갖추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사랑인데, 사랑의 기관이 뭐예요? 생식기입니다. 첫사랑이 영원히 계속되는 그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조화의 결과로 나타난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터전 위에 영원히 존속하니 그것이 천상천국이요, 그것이 탈선되어 나온 것이 지상지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