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지금부터 이 왕권 즉위식을 중심으로 말씀을 해보겠습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그러면 지금부터 이 왕권 즉위식을 중심으로 말씀을 해보겠습니다.』

왕권 즉위식 말씀은 지금 출발입니다. 몇 시간 됐어요? 아마 한 두 시간 됐지? 한 시간 조금 넘었어요. 열 시간 되려면 언제 되겠나? 아이고, 내가 죽겠네. 뭐 ‘어허허’ 해요? 시작이에요, 시작. 82세 된 노인이 말하는데, 아들 며느리 손자 될 수 있는, 3대 손자 될 수 있는 패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할아버지에게 불평할 수 있어요? 자기 가문을 훌륭하게 만든 사람은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가 말하는 한 가문을 더럽힐 수 있는 자세를 갖출 수 없어요.

그것이 싫다면 여기서 사표 써 놓고 가라구요. 간단하지요, 뭐. 듣기 싫으면 사표 써놓고 가요. 있고 싶으면 있으라구요. 더 배우라구요. 더 배우라는데, 더 배워 주겠다는데 안 배우면 그놈이 쌍놈이지 배워 주겠다는 패가 쌍놈이에요? 그런 논리는 없어요.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유교의 도리도 잘 알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전부 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 거기에는 사랑 개념이 없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을 잘 알지만, 그것을 내가 얘기를 안 해요. 내가 공맹지도(孔孟之道)를 공부한 사람이지만, 얘기를 안 해요. 성서의 가르침이 그늘 질까봐.

원리 말씀을 할 때에 나는 성경을 참고하지 않아요. 성경을 통해서 배웠다는 말을 내가 듣기 싫어요. 성경에 없는 내용들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전수 받은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직접 쓴 것이 아니에요. 사도들이 편집한 내용이 많고 거짓말이 많아요. 찢어 버려야 할 것이 많아요. 앞으로는 불사를지 몰라요, 성경을. 묘한 거예요. 2천년 동안 갈 길을 다 막아 버렸어요. 알겠어요?

요전에 얘기한 대로…. 갖다 붙이지 말라구요. 참은 참 것 그대로 두라는 거예요. 혹을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뭐 신학관, 자기 이론을 갖다가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공증 받아 가지고 붙이라는 허락 받았느냐 이거예요. 나는 허락 받지 않은 것을 발표해 본 적이 없어요. 내가 행하고 발표해 왔습니다. 틀림없어요. 그러니 망하지 않아요. 말 듣고 알고 하는 거예요. 알고 나서 실천해 가지고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실체 완성이 됐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한 이후에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가 됐기 때문에 근본적인 방향이 달라지는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산에 올라가던 것이 이제는 내려갈 때예요. 내려가도 그냥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평지가 되어서 달려가야 할 때가 왔어요. 비행기 타고 달리겠으면 달리고, 오토바이 타고 달리겠으면 달리고, 자동차 타고 달리겠으면 달릴 수 있는 그런 문명의 이기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빨리 가면 빨리 갈 수 있는, 십년 수십년을 한꺼번에 단축해 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자만이 앞설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 어리석은 자를 통하여 지혜롭고 통달한 자를 부끄럽게 한다는 그 말씀을 다 이뤄야지요.

세계가 레버런 문을 제일 어리석은 대왕으로 알았다구요. 내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철학도 알고, 역사를 알고, 신학관도 알아요. 그건 일주일이면 다 알 수 있어요. 머리 좋은 사람은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가 알아 가지고 그들이 갖고 있는 관을 전부 다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