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아벨의 하나된 기반에서 어머니를 선택해 주님을 기다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가인 아벨의 하나된 기반에서 어머니를 선택해 주님을 기다려야

『그것을 준비해 놓은 것이 야곱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 12지파입니다. 선민사상을 중심삼고 야곱의 열두 아들딸이 착지해서 세상에 승리의 판도를 확대시킨 것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2천년 동안의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입니다.』나라는 가인이요, 유대교는 아벨이에요.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스라엘은 외적인 가인형이고 유대교는 내적인 아벨형입니다. 그 가인과 아벨의 기반 위에서 영적 육적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가인 아벨을 수습할 수 있는 어머니를 선택하여 기다려야 합니다.』

오시는 주님이 왕으로 온다면 왕권을 중심삼고 사대부의 가정을 중심삼은 백관대직을 편성하는데, 예수의 동생 같은 제자들이 하늘이 좋아하는 혈족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결혼해 가지고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제거해 새로운 혈족 편성을 해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했어요. 예수가 성녀가 있다면 결혼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 목사들, 미인이 옆에 앉아 있으면 그 미인의 손을 만지고 싶고 다 사랑하고 싶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욕정의, 사랑의 심정권은 하나님과 인간이 접할 수 있는 힘이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 막을 도리가 없어요. 아무리 고승이고 도를 닦았던 사람이라도 맨 마지막 시험에서는 미남자가 도를 닦으면 미녀가 와서 안겨 가지고 안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때 안기면 끝나는 거예요. 여자가 도를 닦고 있으면 미남자가 오는 것입니다.

그 고개를 넘기 위해 타락하던 모양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거기에 안 빠질 수 없는 자리에서 유혹하는 거예요. 발가벗고 음부 양부를 갖다 대는데, 자기가 했다는 것이 아니라 네가 원해서 했다는 조건을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하늘을 안다면 끝까지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요즘에 장로교에서는 무슨 호모, 레즈비언을 교회의 직분으로 세운다는데,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