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핏줄을 이어 태어난 독생자 예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 태어난 독생자 예수님

『성약이란 모든 것이 축복결혼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만물은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시한 수많은 종교를 세워 만민을 교육함으로써 단계적으로 끌어 올려 성약시대를 맞게 하였습니다.』

이제 기독교만 해도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역사 내정을 밝혀서 알기 때문이에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나 주류 사상이 아닌 계열적인 종교들은 그 전모를 알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해요.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혈족과 나라와 지상천국 천상천국에 대한 그 관을 다 알 수 있게끔 가르쳐 왔다구요.

『유대교와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인류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을 닦아 왔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비로소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독생자 예수님’ 하는데, 그게 뭐예요? 아담이 완전히 하나님의 독자인데, 독자를 완성할 수 있는, 혈통을 더럽혔으니 혈통을 갖추어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삼십 생애에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잃어버린 이 역사시대, 아담과 해와의 실패한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비로소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아담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아담이 몰라 가지고 해와의 유인을 받아 타락했지만 그 고개를 넘어선 아들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맏아들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독생녀가 있어요? 사탄이 빼앗아 갔습니다. 이것을 찾아야 돼요. 아담의 상대를 아담을 본떠 만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을 위해서 만들어 준 것을 잃어버렸으니 아담이 찾아와야 됩니다. 복귀예요, 탕감복귀. 아무런 수고와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것을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예요.

『하나님은 4천년 동안 구원역사를 통해 완성된 아담을 다시 창조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의 상대가 될 수 있게끔 아담을 지으신 원칙,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본떠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여자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골자를 따서 지었다는 것입니다.』뼈, 뼈를 중심삼고 살을 갖다 붙인 거예요.『그래서 완성된 아담은 이 땅위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독생자입니다.』복귀할 수 있는 중심이 생겼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