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2차대전 직후 재림주님을 맞이했더라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기독교가 2차대전 직후 재림주님을 맞이했더라면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하면서 영육이 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원수세계를 완전히 점령했기 때문에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늘 편의 세계에 귀속될 수 있었습니다.

이 기반을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가 어머니 신인 성신을 중심삼고 하나된 자리에 서서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하여 오시는 참아버지 재림주를 맞았더라면 그때부터 천하통일의 운세를 받아 1945년 이후 3년 반 내지 7년 동안인 1952년이면 통일천하를 이루어 그때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끝나야 했습니다.』기가 찬 일이에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기독교는 통일교회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들은 방망이를 들고 쫓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지요? 여기 신학자들, ‘문 총재가 뭐 지금까지 우리들 대해서 가르치고 그러는 것 다 쓸데없는 것이다.’ 할지 모르지만, 쓸데없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 필요한데 부정해 보라구요. 자기가 영계에 가 가지고 즉각적으로 쓸데없는 폐품 취급을 받아 가지고 빛이 없는 어두운 세계로 몰아낼 거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가 보라구요.

『왜 그러냐? 유대교가 기독교에 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방망이를 들고 끝까지 반대하면서 망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간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법칙에 의해 지상?천상천국을 복귀해야 하는 시대권에 들어온 지금은 세계적인 차원에서 기독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면서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복귀원리에 있어서 동시성 시대가 있는데, 크고 작은 차이가 있지만 동시성의 내용을 중심삼고 탕감해 나가는 거예요.

『종교권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드리지 못하면서 서양에서 대리 메시아적 책임을 갖고 세계 인류를 동서사방으로 수습해 나온 종교 형태가 바로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기독교입니다.

그러면 재림주는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뭘 가지고 옵니까?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혈통을 가지고 옵니다. 거짓 부모는 뭐냐 하면 거짓 사랑과 거짓 핏줄을 엮어 놓은 것입니다.』이것을 제거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