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만 이루면 로마는 문제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나라만 이루면 로마는 문제없어

『어머니를 선택한 터 위에서 예수님을 모셨으면 참된 영육을 합한 부모를 모시게 되고, 영육을 합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참된 하나님의 혈통에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 국가까지 편성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그것은 공식적으로, 이론적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로마가 아무리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더라도 당할 수가 없습니다. 외적인 것은 살과 같고 내적인 것은 뼈와 마찬가지여서 살이 뼈를 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국가만 되었으면 로마 나라는 문제없었다는 거예요. 딱 하나님과 축을 중심삼고 기둥과 같이 서 있는 것을 아무리 로마라도 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살 같은 로마가 깨져 나가지 뼈 된 이스라엘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제 나라만 딱 세우면 세계가 아무리 치더라도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아요. 치는 나라가 공산당이면 공산당이 깨져 나가고 민주세계면 민주세계가 깨져 나가고, 또 다른 구성체가 있더라도 다 뿌리가 없으니 한번 바람만 불게 되면 날아가고 굴러가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영계와 뿌리가 같이 일체화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여기 앞에 앉아 있는 교수들 알겠어요? 들어요, 안 들어요? 똑똑히 들으라구요. 나 형님이에요. 형님 아니면 삼촌이 돼요. 나이 팔십이 넘었으니까. 임자, 몇 살이야? 상철이, 옆에 앉아 있는 교수가 몇 살인지 물어 봐. *「칠십 둘이랍니다.」칠십 둘이면 선생님의 동생 뻘이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