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뼈로 만들기 위해 공을 들여 가르침을 주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을 뼈로 만들기 위해 공을 들여 가르침을 주고 있다

백인들은 눈이 벌개 가지고 *‘우, 레버런 문은 우리 백인들의 운동을 믿지 않는다. 이상하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면서 눈을 껌벅거리고 우우우…! 별의별 짓을 다 듣고 알았지만, 너희들이 가는 길을 가서는 안 된다 이거야. 내가 가는 길을 가 보라구요, 누가 옳았나.

요즘에 와 가지고는 레버런 문이 훌륭하다고 하는 거예요. 뉴욕의 맨해튼을 중심삼은 흑인세계, 백주에 테러단이 준동하는 그 세계에서부터 세계를 마음대로 주무른다는 국회로부터 유엔까지 3대 세계에 있어서 패권을 쥐어 영향을 주고 나타나 가지고, 오늘 신학교에 와서는 푸대접을 받고 있어요. 그 이상 환영해요, 환영하지 않아요?「환영합니다.」

그들이 하는 말은 살은 될 수 있지만 뼈가 안 돼요. 여러분은 뼈가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공을 들여서 전수하기 위한 가르침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너 현진이 왜 안 들어? 들었다 내렸나? 네가 그렇게 하니 여편네가 따라가는구만. 자, 고마워요.

뼈를, 골수를 박아 넣어야 돼요, 골수. 처음 와 가지고 뱃놀이하듯이 에헤야 데헤야 그러면 되나요? 좁은 구멍에 쇠못을 쳐 가지고 뼈가 갈라져 나가고 아프고 울고 불고 이런 놀음이 벌어져야 돼요. 그렇게 말씀이 듣기 싫어도 들으라고 해 놓아야 뽑을 자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