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기반 위에 나라를 찾기 위해 재림주가 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기반 위에 나라를 찾기 위해 재림주가 와야

『하나님의 직계 참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아담은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습니다.』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가정적 기준의 왕권, 왕권의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이 왔는데, 4천년 준비한 선민권이 가정 편성, 국가 편성, 왕권 편성을 해서 왕권만 생겨났다면 유대 나라는 아무리 큰 나라라 하더라도 뼈가 없기 때문에 당할 수 없어요. 뼈 되는 민족인 유대 나라를 살과 같은 로마가 뭉그러뜨릴 수 없어요. 뼈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해와를 찾으려면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의 역사성을 다시 가정으로부터 부활시켜 접붙여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나라의 중심자로 오신 장자권 아들 앞에 왕권을 이루어 상대적 국가 기반을 편성하기 위해서 선민권을 만들었는데, 그 선민권이 예수를 잡아죽였어요. 세상에! 참부모로 오신 분을 잡아죽인 죄가 얼마나 커요? 십자가에 돌아간 그 순간부터 유대 나라의 4천년 역사는 왱가당 댕가당 불이 붙고 다 깨져 나갔습니다.

그래, 부활해 가지고 출발한 것은 뭐냐? 영육을 중심삼은 이스라엘권 국가가 아니라,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영적만의 이스라엘권을 연결시킨 기독교문화권입니다. 기독교는 나라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4천년 동안 나라를 가지고 하나님이 보호해서 사방의 포로가 됐지만, 해방을 받아 가지고 본국을 찾고 성전을 건설하던 역사적인 사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독교인들은 나라를 찾을 줄 몰라요. 나라가 없어요.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어요. 가정적 어머니(해와)를 세워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를 통해 가지고…. 이게 남편이에요. 예수의 씨를 받아 수태해서 아들을 낳아 길러 가지고 예수님의 장자 앞에 그 장자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또 다른 계대의 장자를 아내를 통해서 길러야 할 텐데 못 길렀기 때문에 기독교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영적 국가를 위주한 세계적 기독교는 나라를 찾기 위해서 재림주가 와야 돼요. 재림주가 나라를 찾기 위해서 오는데 공중에 와서 어떻게 돼요? 허깨비로 오면 어떻게 돼요?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땅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유대교의 이스라엘권 이상의 세계 기독교 영적 분야의 실체 대상적 지상세계의 천국 이념에 일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깨우쳐 가지고 그걸 접붙여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적으로 묶어 세계 판도를 넘어서야만 지상에 천국의 출발 기지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거 이론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