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맹세를 틀림없이 실천하고 정착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가정맹세를 틀림없이 실천하고 정착시켜야

가정맹세 해설한 책이 있지?「예.」어디 있어? 가져오라구. 정원주!「예.」아침에 훈독회 하던 것을 가져오라구. 훈독회 내용이 얼마나 깊고 넓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한 면만 완성하더라도 천국은 문제없이 가는 거예요. 가정맹세의 책임이 나에게 있어요. 잘못했다가는 하늘땅을 팔아먹고 망쳐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봉태는 자기가 청년연합 회장이 됐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구만.「유정옥 회장한테 한 번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받았으면 나한테 물어 보지.「그 내용의 뜻이 현진님을 모시고 잘 하라는 것으로 알았습니다.」현진이 뭐?「현진님이 바쁘시니까….」카프하고 청년연합이 달라요. 교육을 달리해야 돼. 임자는 여기에서 카프를 중심삼아 가지고 누구보다도 카프를 지도하고 청년을 지도할 수 있는 내용과 섭리의 방향을 다 알고 있어. 그랬으면 전화로라도 선생님에게 물어 보면 될 것 아니야? 이번에 오라고 했는데 안 왔어.

가정맹세 제3해설부터 읽어 보라구. 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밥을 먹겠어요, 훈독회를 하겠어요?「훈독회를 하겠습니다.」나도 점심 안 먹었어요.「저희들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희들은 훈독회 할 테니까 부모님은 점심을 드십시오. (정대화)」아이고, 고양이가 쥐 생각하는구만. (웃음) 말 말고 들어 봐요.

「아버님 3절입니까?」3절이 아니고 맹세 제3이야. 3절이라고 붙이지 말라구. 잘 들으라구요. 1, 2, 3, 완전히 알고 전부 다 외워야 돼요. 무슨 맹세문이에요?「가정맹세!」가정맹세 해설은 뭐냐 하면, 틀림없이 실천하고 틀림없이 정착해야 돼요. 교회맹세가 아니고 국가맹세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것이 중요하다구요.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 전부 그 격이라구요. 입으로 그냥 맹세문을 외우는 거예요? 맹세문이 선서예요, 선서! 안 하면 안 돼요.

책임 있는 여자 간나들부터 주의하라구요. 제멋대로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 맺고 다니고 말이에요. 앞으로는 그래요. 높은 자리에 있는 아들딸을 찾아다니고 좋은 가정을 찾아다니면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원수하고 결혼해야 돼요. 선생님의 친척이 다 그래요. 내가 대통령의 딸과 아들을 며느리 사위로 맞을 수 있어요. 그들하고 얼마든지 결혼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의 수고한 사람들, 거지 떼거리들하고 결혼시켰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자기들이 행하지 않았어요. 이 말씀이 귀한 말씀이기 때문에 내가 본을 보여 주고 가고 있는 거예요. ‘내가 뭐가 되겠다!’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나 자신이 국가적 메시아고 세계적 메시아 입장에서 내가 재림주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책임을 할 생각을 했지요. 책임 못 해 가지고 그러면 도적놈이에요. 죽음 길이라도 정당히 곧바로 가려고 했지 돌아가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자기 편리한 조건을 달아 놓아 가지고 가겠다고 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