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체제를 만들어 거기에 순응하도록 할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체제를 만들어 거기에 순응하도록 할 것

이번에 현진이 부부도 그래요. 현진이 부부가 대학원을 나왔어요. 세상 대학원을 나오고 신학대학원을 나왔기 때문에, 이제 이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교회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전부 다 목사인데, 누가 목사 임명을 했어요? 자기 멋대로 레버런 뭐 해 가지고 다니는데 안 된다구요.

이제는 본격적인 체제를 만든다고 선포를 했어요. 그것 조사하라고 그랬지?「예.」틀림없이 몇 년 가운데 뭘 했고, 실수한 모든 기록을 중심삼고 폼(form;양식)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맞는 사람을 빼내야 돼요. 아무나 해먹게 안 되어 있어요.

이제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체제만 만들면 자기가 암만 훌륭한 계장이라도 과장 앞에 굴복해야 돼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과장은 국장 앞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런 계열적인 조직, 체제가 안 되어 있어요. 질서가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교인이면 다 같은 교인이에요? 똥개새끼, 이놈의 자식들!

사장한테 수위 하는 녀석이 와서 땡깡 부려 가지고 파괴 행동을 한 그것을 가만 두어두고 있었다는 사실은 선생님 세계에는 없어요. 국물도 없다구요. 그것이 과거에 있었더라도 그런 생각도 말라구요.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 깨끗이 정리하지요.

이번에 현진이도 아버지가 하라니까 안 하겠다고 해서 목덜미를 쥐어 가지고 잡아왔어요. 성진이도 그래요. 이 녀석, 아버지를 어떻게 알았어? 가만 안 둬둘 때가 됐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권위를 갖고 행동을 해서 바로잡아 줘야 돼요. 그래요! 지금 때가 왔으니 가정을 무슨 짓을 해서라도 바로잡아서 교육해 가지고 지시하는 대로 정착하지 못한 사람은 할 수 없어요. 나는 나대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지옥으로 거꾸로 꽂았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도 가외가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다른 것이 핏줄이 달라요. 여러분은 용서가 안 되는 무슨 죄를 짓더라도 내가 불러들여서 사해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과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낫지요.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환경 여건에서 잘못 걸려서 갔지만, 핏줄이 하늘나라에 속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다르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별의별 것을 다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걱정도 안 해요. 자!

잘 들으라구요. 한번 시험을 치면 좋겠구만. 선생님이 들으면 한 토가 잘못돼 있어도 알아요. 대번에 시정하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잘못된 것을 남기고 싶지 않아요. 재림을 영으로만 안 한다고 한마디만 얘기했으면 내가 고생하지 않아요. 가정이 제일이라는 거예요. 가정 정착을 못 했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예수도 그것을 몰랐다구요. 환경적 여건,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다는 거지요. 선생님은 다 밝혀 줬어요.

훈독회가 끝나면…. 선생님이 말한 것은 반드시 녹음하기 때문에 역사에 남게 되어 있어요.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을 기록으로 남겨야 돼요. 기록을 남겨서 미비한 분야를 보충시킬 수 있는 재료로 써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정신차리라구요. 앞으로 여기에는 마음대로 못 와요. 내가 만날 필요성이 없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시험 낙제점을 맞으면 누가 도와줘요? 자기 한 대로 대해 주는 거예요. 지금까지와 다르다는 거예요. 왕권시대에 법을 중심삼고 치리할 때가 왔다구요. 법이에요, 법! 특별히 3절이 얼마만큼 방대한 내용인가 들어 보라구요. 자, 읽으라구. (≪가정맹세와 축복가정의 전통≫ 제2절 ‘6. 가정맹세 3 해설’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