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정착하지 못하면 세상만사가 정착할 길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가정이 정착하지 못하면 세상만사가 정착할 길이 없어

하나님이 3대, 손자를 못 본 것이 한이라구요. 사탄은 3대를 가졌어요. 하나님이 사랑도 못 했고, 생명의 가치도, 혈통의 가치도 왕궁으로서 사용 못 한 거예요. 그러니까 수확할 수 있는 기준을 지금까지 갖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생명의 왕궁과 사랑의 왕궁과 혈통의 왕궁은, 천국은 비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 이 총장이면 이 총장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로 보면 사랑의 왕궁을 통해 뿌렸던 그 열매가 되어 있어요. 그 열매도 어디로 가야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던 그 기관에서 나왔으니만큼 자기들도 그 기관과 같은 것을 거두어 가지고, 결실해서 자기 가정을 바쳐야 모든 것을 완성한다 이거예요. 3대가 완성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이 정착 안 해 가지고는 세상만사가 정착할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뜯어고쳐야 돼요. 이제부터 그 공식적 기준에 자기가 맞은 것이 뭐냐 해서, 저 해설에 비춰 오(O) 엑스(X)를 중심삼아 가지고 검증하면서 자기 생활의 천리로서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공을 들여야 돼요. 그냥 안 돼요. 하나님을 영어(囹圄)의 몸으로 가둘 수 있는 울타리가 거기에 다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 오 엑스로 풀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 이게 한 시간 이상 걸려야지?「예.」알겠어요?「예.」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요, 아담 해와는 보이는 하나님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역사적인 하나님이 자라 나오던 모든 것을 아담 해와가 자라는 것을 봐 가지고…. 아기시대로부터 형제시대로부터 약혼시대로부터 결혼시대까지 자라 가지고, 결혼시대에 와 가지고 아담 해와를 지은 거예요.

보이지 않는 역사적인 숨겨져 있었던 사실이 보이는 실체로 나타나니, 옛날에 하나님이 느끼고 자라던 그때 시대의 주체적 성품이 아기에게 나타나니 큰 자극을 느끼는 거예요. 복중시대에도 그런 인연을 가지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유아시대에도 그렇고, 형제시대에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형제시대에 갈라지는 것은 뭐예요? 거기서 정분합(正分合)이 벌어져요. 갈라져 가지고 끝까지 그렇게 가는 것이 아니에요. 갈라졌다가 또다시 합해야 돼요. 비로소 3대에 와 가지고 합이 벌어지는 거예요. 3대에 맺히는 합이니만큼 하나님의 소성과 아담 해와의 소성이 열매 맺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과 아담 해와의 사랑?생명?혈통이 여기에서 열매 맺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씨로서, 열매로서 거두어져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손자 때부터 그것이 하나의 열매로서 완성하는 거예요. 순환적인 도리로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 형제가 많으면 많을수록 횡적으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확대되어 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