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꽉 차 있으니 피해 갈 데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말씀은 꽉 차 있으니 피해 갈 데가 없어

『석가님, 예수님도 먼저 보고하였지만, 이슬람인들에 관해 새로운 보고를 올려야 참아버님께서 기뻐하시며 웃으실 것인데, 저에겐 그러한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아버님, 구세주이신 참부모님, 그러나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선생님이 교섭해 가지고 저렇게 됐어요, 자기들이 그렇게 됐어요? 진리의 말씀은 영계에도 꽉 차 있어요. 선생님 말씀은 어디든지 다 꽉 차 있다 이거예요. 이제는 컴퓨터 인터넷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번호만 누르면 죽 통일교회 누가 잘못하고, 곽정환이는 누구고, 박구배는 뭘 하는 녀석이고, 여기 황선조가 뭘 하는지 역사가 다 나와요. 공석상에서 어느 사람이 듣고는 선생님이 욕하는 말까지 다 들어온다구요. 속이려야 속일 수 없어요.

우주에 꽉 차 있어요. 저 무한한 세계에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수신 장치만 해놓으면 그냥 그대로 나온다구요. 우주에 꽉 차 있어요, 안 차 있어요? 꽉 차 있어요. 어디 피해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 정당해야지요. 주류가 되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50년 전에 이런 세계가 될 것을 다 말했다구요. 범일동 골짜기에 젊은 사람이…. 그때는 나도 잘났다는 소문이 났다구요. 미남자 아까운 사람이 병신 되어 가지고 믿지 못할 말을 많이 한다고, 이름 난 사람들이 왔다가는 손가락질하고 이상한 사람이 산다고 해 가지고 그런 말이 났던 거예요. 그것이 50년도 안 되어 가지고 다 이루어졌어요.

앉아 가지고 세계 대회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전화통만 놓고 180개국에서 묻는 대로 답변하게 되어 있어요. 앉아 가지고 세계가 다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가 필요한 최고의 자리에 하나님의 사자가 간다면 사자가 가 가지고 버튼을 누르면 다 나타나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상대형으로 전개된 실상을 부정할 수 없거든 영계를 믿으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곽정환, 몇 살인가?「65입니다.」일흔 살 안 됐구만. 일흔 살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지금 몇 살이에요? 한국 나이로 여든 두 살이에요. 10년 후면? 10년 후면 선생님이 살기에 쉽겠나요, 어렵겠나요? 물리 현상으로 보면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활동은 둔해지는데, 10년 후 92세가 됐을 때에 선생님에 대해 지금까지 말하던 것처럼 청년 같다고 말하겠나요, 불쌍하다고 말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알아요. 작년과 금년의 차이를 어떻게 메워 나가느냐? 메울 길이 없어요, 건강은. 떨어지지 올라가는 법이 없어요. 왜? 잠자리에 들면 고단이 불어 가요.

그러니까 10년이 되면 10배가 늘 텐데, 그때 누구한테 업혀 다닌다고 하면 누가 한 달쯤 업겠어요? 여자들은 뭐 사흘도 못 하고 도망갈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얼마나 무거운지 알아요? 무게가 얼마나 될 것 같아요? 92킬로그램이에요. 보통 사람보다 20킬로그램 이상 무거워요. 뼈가 굵어요. 뼈가 굵은데도 지금도 유연해요. 유연하다구요. 운동을 했으니 유도 같은 것을 하면 뭐 180도, 360도로 뒤집어 넘길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원수를 공중에 가서 모가지 잘라 가지고 떨어뜨려요. 불알을 잡아 가지고…. 범죄는 지상에서 범죄지 공중에 가서 뭘 하는지 알 게 뭐야?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