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종교 지도자 축복(60쌍)에 대한 일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기독교계 종교 지도자 축복(60쌍)에 대한 일화

「보스턴에서 수련회를 하는데요, 거기에 국가 메시아 1800가정 이정주 씨가 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사시간에 잠깐 간증을 하라고 시간을 주니까, 아크 비숍(대주교)들이 다 있는데 거기에서 두 가지 간단하게 했는데 그게 아주 좋았습니다. 하나는 1800가정 축복을 받았는데, 매칭을 하러 가기 전날 자기가 굉장히 걱정을 했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날까?’ (양창식)」(웃으심)

「그래, 밤에 잠을 잤는데, 꿈에 아버님께서 수많은 여자 남자들 가운데 자기보고 일어서라고 하시더니 저기 가 가지고 어떤 여자를 하나 찾아오시더랍니다, 그러면서 가서 만나 보라고 하면서. 그 다음날 날이 밝아 가지고 약혼 수련회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약혼이 시작하고 아버님께서 맞춰 주신 사람이 어젯밤 꿈에 봤던 그 사람이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대도 하나 못 하고….」

그게 놀라운 거지. 어떻게 그렇게 맞췄어! (계속해서 양창식 회장이 보스턴 수련회 간증 내용 및 분위기에 대한 보고)

거기(글로스터의 모닝 가든)가 40명 내지 50명을 교육하기에 좋은 장소지.

「밀링고 대주교는 40일 성별기간을 아주 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4천년 총탕감이야.「예. 기자회견을 할 때도 40일 성별기간에 대해서 신문에 났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직도 자기는 독신생활을 지키고 있다고요. 조금만 마음이 흐트러지면 금방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정신차리고 독신생활을 잘 하라고 그래서 색시 옆에도 못 가게 하고 그랬답니다. 그 귀한 의미를 다시 깨달아서 교육 말미에 3일 행사까지 전체 교육을 했습니다만, 다시 한번 축복의 의미가 어떤가 하는 것을 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분이 거기서 교리는 막연하게 동의할 수 없는 일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가정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축복의 이상에서 정말 참부모님인 것을 고백하고 감명을 받은 것을 봤습니다. 스털링스 주교도 사유미 씨를 데리고 여기 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꼭 데리고 다니고, 자기 집이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데요, 거기에 가서 얼마나 환영을 받았는지 모릅니다.」그래? (양창식 회장 보고 계속)

「처음에는 좀 블랙 커뮤니티(흑인사회)에서 갑자기 옐로(황인종)가 들어오고 결혼을 하고 그러니까 당황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방향이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자연 증가된 교인이 많습니다.」

우리 사람이 들어가면 잘 하거든. (웃으심)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완성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거야, 그게.

「그리고 댄 존슨, 에드워드도 다 나와 가지고 부흥회를 했습니다.」그래?「우리 스텝들이 다 가서 지원을 해주고 그러니까 오히려 교회 안에 좋은 분위기가 되어 가지고요, 지금도 주마다 기자들이 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교회가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축복받겠다는 사람이 많아지겠구만.

「예. 그리고 아버님, 베렛 목사의 교회는 정말로 교인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베렛 부인이 돌아오게 된 것이 시카고에서 큰 이변으로 엄청나게 다루어진 사건이거든요. 그런데 밀링고 대주교 사건이 하도 크니까 이게 감춰진 거지요. 미국의 갈라진 가정의 현실에서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그래서 리매리지(재결혼)라고 하는데, 리매리지가 아니다, 리유니온(재회, 재결합)이라고 하라고 그렇게 해서 7월 1일 자기 결혼 34주년이 되는 날 다시 리유니온 의식을 합니다. (양창식)」

「문화의 차이라는 것이 그런데, 한국적인 사고로서는 목사가 이혼을 해 가지고 다시 만났다는 것은 크게 떠들 것도 없고 오히려 부끄러운 일일 텐데, 거기는 어느 집회 장소에서든지 그 얘기를 다 하더구만. 어지간히 좋은가봐요. (곽정환)」(웃음)

어지간히 좋지. 가정이 파탄되고 다 그랬거든.「예. 그런 사람이 많다는 증거지요.」그래. 좋을 수 있는 사실이라고 자랑하는 거지. 그만큼 가정파탄이 된 거야.「목사니까 혼자 살았잖아? (어머님)」(계속해서 양창식 회장이 베렛 목사 부부에 대한 보고)

「……한번은 목사에게 왜 그렇게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증거하고 다니느냐고 물으니까 이 사람 답이 간단해요. ‘그는 내 아버지다. 내 어머니다. 그게 다다.’ 이렇게 믿음의 영적인 아버지니까 자식으로서 증거하는 건 당연하지 않느냐, 뭘 더 설명하겠느냐는 거지요.」

「머리가 좋은 것 같아. (어머님)」(웃음) 머리가 아주 스마트(영리한)하다구. 말하는 걸 보라구.「그리고 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반대하던 총회장도요.」그래? 그랬어?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반대하기 시작하면. 복잡해지고 그렇다구요. 영계에서 가만 안 두는 거라구요. 이제 직격탄을 맞으면 아프고 다 그렇지. 생각만 해도 아프고, 세 번만 하다 그렇게 되면 회개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부 힐링 미니스트리의 챔피언이 되었어요. 그 교회에 부부간에 갈등했던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나와 가지고 교인이 늘어나고 있어요.」그거 전국적으로 해야 되겠다구.「워싱턴에서 아버님 집회가 끝나고 120명을 그때 3일 수련을 했거든요. 그런데 맨 마지막 끝나는 시간 기도회 때에 ‘부부간에 갈등이 있는 사람들 나오시오. 그리고 우리 다 함께 모여서 기도합시다!’ 하고 단상에서 기도하는데, 세 사람이 나왔는데 그 가운데 20년 떨어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20년 떨어진 사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 쌍이. 지금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큰 문제가 벌어지지요. 그거 하라고 그래.「예.」어디 가든지 리유니온 집회를 한다고 광고하고, 틀림없이 영계가 협조하니까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