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영계권에 있는 사람보다 나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통일영계권에 있는 사람보다 나아야

내가 젊었을 때에 유도라든가 무술의 최고 기록을 깨뜨리려고 생각했는데, 형진이 걔가 전수 받아 가지고 나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 놀음을 하려고 한다구요. 중국 사람 모양이 다 됐더구만.

자기가 중국의 고대 무술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 이게 종교권 내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다 알더라구요. 언제 그렇게 찾아서 꿰었는지 많이 알아요. 어머니가 팔 아픈 것도 고쳐 주겠다고 뭐 기를 쏴 준다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좀 나았다구요, 엄마가. 그래서 내가 ‘이랬다가는 안 되겠는데? 고대 중국 무술을 통일교회가 따라가면 안 되겠던데.’ 이랬어요.

그래,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해요. 하고 싶었는데 못 한 것을 전부 다 아들딸들이 한다구요. 우리 현진이만 해도 말이에요, 어디 콜로라도? ‘콜로라도 달 밝은 밤….’ 이렇게 나오는 그 로키 산에 땅을 사자고 그래요, 언제나. 나만 보면 거기에 집 하나 사 가지고 가서 살겠다고 그런다구요. 그게 안 되니까 땅 사 놓은 코디악에 가서 살겠다고 해요. 사슴 잡고, 곰 잡고, 무엇인가? 부스인가 무스인가?「무스입니다.」무수는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 잡으면 어떻게 할 것이야? 고기를 먹을 거야, 버릴 거야?’ 그랬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박구배보고 잡아서 장사를 크게 해서 세계적으로 팔아먹을 수 있다고 했어요. 우리 조직을 해 가지고 한번 왔다 가는 그 사람들한테 한 마리씩 잡아서 기부 받게 되면, 팔지 못해서 기부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세계적으로 팔 수 있어요. 기부한 것을 파는데 누가 감독하겠어요? 돈 벌 구멍은 많아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안 됐으면 돈 참 많이 벌었을 거라구요.

자, 읽자구. 8장이지? 박종구 문흥진 유효원?「아직 멀었습니다, 유효원 협회장 나오려면. 공자, 소크라테스, 김활란, 박마리아, 유효원, 흥진님….」이것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근간에 연결된 내용이기 때문에 모르면 안 돼요. 저 사람들보다 나아야 돼요. 알겠어요? 저 사람들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저 사람들을 가서 구해 주어야 된다구요. 그 급 이상의 사람들까지도 구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원리 말씀을 모르면 안 돼요. 훈독회 내용에서 뭣이 틀렸는가 들어 보면 알아요. 선생님이 한 토가 달라도 대번에 물어 봐요. 갈 준비예요. 정비예요, 정비.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 문제되게끔 해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져요. 별의별 사기꾼이 다 몰려들어 와요.

그래서 어머니보고도 내가 정신차리라고 그러는 거예요. 훈독회 이것 외에는 전부 다 선생님 말씀을 참고해 가지고 거기에 빠진 것은 여지없이 즉각 처단해야 돼요. 그런 결론까지 써 놓고 가야 돼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