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에는 마력이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원리에는 마력이 있다

『저는 이슬람교인들에게 ‘여러분의 생애 중 최고의 해에 영원히 행복한 자가 되길 원하면 나를 따르시오. 나를 보시고 나의 말씀을 들어 보시오. 우리가 새롭게 살아야 할 방향이 있소. 잘못된 길을 걸어왔던 자는 빨리 되돌아오시오. 회개하십시오. 언젠가 이 땅에 천지부모님이 오십니다.’』

그게 누구예요?「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는 모슬렘 아니에요? 그렇지요? 공자의 보고가 있을 텐데, 공자와 이상헌 씨가 문답한 그 내용만 읽고 그만 하자구.「다른 책인데요, 아버님?」응?「다른 책입니다.」다른 책 있을 것 아니야, 여기에?

세상에, 이게 꿈이 아니에요. 영계의 모든 몇천년 된 성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의 회포심을 지상에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있다는 사실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느냐 이거예요. 흘러가는 역사가 아니에요. 죽어서 흘러가면 인류가 다 망해요. 살아서 천국 생활 해야 되는 거예요.

『이상헌 선생의 질의 사항과 공자의 답변입니다. 질문 일, 공자님께서 통일 원리를 들으신 전반적인 소감은? 통일원리를 정독하시고 원리를 청강하시고 나서….』

다 정독했어요? 공자님이 정독까지 했으니, 공자 선생을 가르쳐야 할 선생이 될 수 있는 우리로서 정답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냐 이거예요. 공자 입이 아니에요, 지금. 여러분 자체에게 문답을 해야 돼요. 이경준 총장이 졸다가도 눈이 툭 튀어나와야 된다구. 공자 대신 답변해야 될 것 아니야?

『원리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나의 마음에 변화가 특별히 일어나지 않았으며, 권유하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기 위해 원리를 청강했다. 그 후 나는 강사들의 열정적이고 진지한 여러 가지 태도와 매너에 대단히 감동을 받았다. 일단 강의 내용보다 강사의 인격에 믿음과 신뢰가 갔기 때문에 들어 보자는 마음의 결단이 내려졌다. 대체로 이상헌 선생과 유효원 선생의 강의를 많이 들었고, 그 이후 얼마 전에 영계에 오신 엄일섭 선생의 강의도 조금 들었다.』

엄일섭이 좋은 곳에 갔나요, 나쁜 곳에 갔나요?「좋은 곳에 갔습니다.」 어떻게? 원리를 깊이 알기 때문입니다.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상헌이라든가 유효원이하고 의논할 수 있는 상대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구요. 그래, 거짓말할 수 있어요? 자!

『강의는 창조원리에서부터 나의 마음에 대단한 경이로움을 느끼게 했다. 삼라만상의 자연의 이치를 누가 이렇게 조직적으로 체계화시켰을까 하는 생각과 인간 조상의 타락의 문제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한 강좌가 끝날 때마다 ○△×표로 마음의 갈등을 표시했다. 그러나 이상하고 오묘한 원리였다.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앞 강의의 질문 사항이 분명히 ○표로 해명되었다. 때로는 이 원리가 무슨 요술쟁이 같은 마력이 있는가 하고 살펴 가며 청강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강의 내용은….』

그런 마력이 있어요. 선생님이 혼자 발표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영계의 주류 사상의 그 모든 골자를 주관한 그러한 분들과 하나돼서 발표한 거예요. 그들이 죽지 않고 내가 죽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마력이 있지요. 자!

『요술쟁이 같은 마력이 있는가 하고 살펴 가며 청강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강의 내용은 나의 마음속에 뜨거움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에 있어서는 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중략)

그때 예수님께서 먼저 입을 여셨다. ‘그분은 바로 문선명 선생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 인류의 메시아요 구세주입니다.’라고 심각하게 답변했다.

그리고 다음 강의부터 유선생은 자신의 부자유스런 시절의 지상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지상에서 처음으로 원리 강의를 들은 후 앞으로 오직 문선명 선생님을 위하여 살겠다고 결심했다면서 지상생활에서 골수에 사무친 강의를 했던 시절에 대하여 간증하였으며, 이곳에 와서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문선명 선생님 앞에 효도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그가 배고플 때에 문선명 선생님도 배고프게 해드렸고….』

공동 책임이지요. 여러분도 다 효도하고 싶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같은 물음이에요. (훈독회 계속) (양창식 회장 기도)

앉지 말고, 그간 보고해요. (이어서 양창식 회장이 밀링고 대주교 축복에 대한 반응과 카톨릭의 상황 보고)

「……이 신세기에 새로운 하나님의 창조이상 세계를 이루기 위한 모든 과정 전 역사를 총정리 종합하는 그런 역사적인 전기가 되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저희의 책임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양창식)」

미국에서 부흥회 할 때 데모해야 돼요, 데모. 몇만 명이 시카고에 모여 가지고 데모하라는 거예요. 천주교가 지금 반대하는데 물러가라고 말이에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그랬는데, 지금 알고 보니 레버런 문이 괜히 핍박받았다고 해 가지고 양면에서 데모해야 된다구요. 다 됐어?「예. 감사합니다.」그래. (박수)

밥 먹는 시간을 잘라 가지고 저런 보고를 하게 해서 죄송스럽구만. (웃음) 밥이 귀할 터인데 ‘저 사람은 왜 나서나?’ 해 가지고 좋지 않아 가지고 가슴이 누글누글하던 것이 저 말을 듣고 시원해졌으면 탕감이 되어 좋은 면으로 복귀되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 사람들한테 져서는 안 돼요. 지면 안 된다구요. 이때밖에 없어요. 이제 자기들이 얼마만큼 자기 일족의 판도를 넓혀 나가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졌어요.

자, 밥 먹어야겠구만. 밥 먹고 나면 내가 청평에 갈 텐데 갈 사람 누구야? 가겠나, 못 가겠나?「가겠습니다.」박구배도 따라갈래?「저는 일을 좀 해야 됩니다.」자, 그렇게 알고, 준비하라구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