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남자들에게 반대 받을 수밖에 없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세상의 남자들에게 반대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제 약혼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영적으로…. 에덴동산에서 다 벗고 살고 그랬지요? 잤지요? 그래, 영적으로 둘이 붙들고 벌거벗고 한 이부자리에서 자는 일도 있고 그래요. 약혼녀에게 꽃반지를 손목에 걸어 주고 꽃가락지를 해주는 일도 다 벌어져요. 그걸 거쳐 가지고 결혼단계로 넘어갈 때는 사탄세계의 남자라는 남자는 누가 뭐라고 해도 돌아갈 수 없어요. 왕이 오나, 할아버지가 오나, 아버지가 오나, 자기 남편이 오나, 자기와 약혼한 남자가 오나, 오빠가 오나 자동적으로 쳐 버립니다.

이쪽은 플러스고 사탄세계도 플러스니 반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된다면 여자들은 남자들, 아들로부터 동생으로부터 오빠로부터 전부 반대 받아요. 반대 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자들한테 별의별 꼴을 다 봤어요. 팬티만 입고 쫓겨나 가지고 새벽에 선생님을 찾아온 거예요. 갈 데가 없으니까. 무슨 꼴이야 안 봤겠노? 그거 다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동생이요 약혼녀니 길러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맞아 가지고 정상적인 자리에 올려 가지고,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완전한 여자를 만들어 가지고 축복시켜 준 거예요.

결혼한 여자들도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그 남자가 보기 싫어서 전부 갈라지는 거예요. 다 커서 이 뜻을 알아 가지고 선생님을…. 옆에서 자라고 있는데 결혼을 사진 보고 하겠어요? 사진도 필요 없지요. 안 그래요? 말 가지고도 다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사진만 보고 결혼하는 거예요. 사진만 보고 결혼하라고 하면 ‘예.’ 이래요. 이의가 없어요. 그게 세상에 없는 놀음입니다. 아시겠어요?「예.」알겠나, 이 간나들?「예.」

간나들, 간나들이 뭐냐 하면,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웃음) 장가는 이놈의 ‘온 놈들’, ‘도둑놈들같이 찾아온 놈들’이에요. 남자는 ‘장가 왔나?’, 도둑질해서 온 거예요. 안 그래요? 오는 것이 무슨 놈으로 온다구요? 도둑놈으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 사위놈 왔나, 도둑놈?’ 이거예요. 왔나, 갔나? 이놈의 여자는 또 도둑놈을 도와 가지고 도둑질해 도망간다는 거예요. 돌아와서는 안 되는 거예요. 뭐 이런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여러분을 안내하는 것은 여러분을 천국 데려갈 수 있는 왕녀가 되고 여왕이 되고, 여자 중에 할머니도 되고 어머니도 될 수 있고, 그 다음엔 자기 아내도 될 수 있고, 약혼녀도 될 수 있고, 누이동생도 될 수 있는 이러한 입장에 서게 하는 거라구요. 천리는 하나예요. 사랑의 길은 한 길이에요. 하나예요. 아시겠어요?「예.」사랑의 길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출발하면 쭈욱 해서 하나님의 심중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쭈욱 돌아와서 나를 밀어 줘야 돼요. 밀어 줄 수 있어야 해방 받는 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