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고 보여 준 대로 행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가르쳐 주고 보여 준 대로 행하라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은 그 길을 가야 되는데, 이제 김씨면 김씨를 연합해 가지고 김씨가 사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나라를 복귀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전세계가 그래야 됩니다. 그 문을 열어서 특권을 허락하기 위한 선생님의 기도가 칠일절 행사에 있었던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섭리사를 훤하게 이론적으로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갈 길의 방향을 잃어버려요.

이 일본 놈들, 한국 놈들, 미국 놈들! 자기들 마음대로 살던 보자기를 싸 가지고 있다가는 추방당해요. 대이동이 벌어져요.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사람들 전부 다 이동해야 돼요. 일본 나라 사람과 바꿔치는 거예요. 자기들도 모르게 바꿔쳐져 가지고 나중에 유엔의 결정과 하늘나라의 결정에 의해 ‘명령 따라 가!’ 하면 세계로 가야 됩니다.

천국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인 지상의 선생님을 중심삼은 중심 나라로부터 아프리카의 말단 오지, 촌까지 영계의 조직 편성을 대신할 수 있는 지상세계가 되니만큼, 같이 믿던 수천 수만의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수천 대의 차이를 가지고, 뜻대로 하지 못한 사람은 먼 데로 유형을 갈 수 있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이뤄지는, 이제부터 새로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착지시대로 넘어가느니라!

거기의 법에 일치 안 되는 자는 탈락돼 가지고 자기 있는 입장, 자기 현재 입장의 거리만큼 가서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옛날에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안 했던 것에 대해 탄식과 원한을 가질 거예요. 그때에 일본 나라였으면 일본 나라를 저주할 것이고, 일본의 소유권을 저주할 것이고, 일본의 아들딸 낳은 것을 저주할 것이고, 그 다음엔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그 아비 어미에 대해서 저주할 거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는 부모님을 알면서 왜 명령해도 행하지 않았느냐?’ 하면서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는 규합운동을 하려야 할 수 없어요. 영계에는 그런 규합운동이 없어요. 이것까지도 선생님이 풀어 주지 않으면 풀어지지 않는 한의 역사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이제 여러분과 나는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져요. 이젠 다 컸다구요. 세간냈다구요. 알겠어요? 세간냈으니 여러분이 가는 나라를 빨리 찾아서 사탄세계와의 관계를 끊고 하늘나라에 접붙여 가지고 자꾸 물려야 된다구요.

바(줄) 오라를 꼬게 되면 작은 데서 시작해 자꾸 들어가면서 물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있는 정성을 다해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자꾸 자꾸 물려서 나라까지 물려 가지고 세계 앞에 놓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돌아가야 될 입장에 있어요. 그 물리는 시간이 여기에 같이 앉아 있는 사람이 5천 명이면 5천 대의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져요.

똑똑히 가르쳐 줬으면 가르쳐 준 대로 내가 했고, 또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서 보여 줬고, 알고 행하는 것을 봤으면 부모님이 갔으니 아들딸도 가야지요. 안 가는 사람은 부모님과 갈라져 가야 돼요. 부모님은 천국 가는데 천국 갈 수 있나요? 지옥 가는 거예요. 그 갈라진 거리만큼 먼 데로 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이 가정적 규합을 해 가지고 보면서도 같이 살 수 없어요.

이럴 수 있는 엄청난 하나님의 한의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 앞에, 자기들의 미완성한 부분에 해당할 수 있는 수난길이 목을 내밀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