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한 사랑과 평화의 가정을 이루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한 사랑과 평화의 가정을 이루자

그래, 첫째는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광복을 알지 못하고 역사와 더불어 흘러가는 사람이 되지 않고, 거슬러 올라가 가지고 말뚝을 박고 내 아들딸, 내 조상이 하지 못한 일까지도 하겠다고 결심하게 될 때는 대구라는 도시는 세계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한국 땅이 그렇게 되면 세계의 중심 땅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애국가에 ‘하나님이 보호하사’라고 돼 있는데, 하나님의 고향 땅이요, 하나님의 조국인데 보호 안 하시겠어요? 그런데 원수가 되어 싸움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왕권 즉위가 역사의 목적이요, 이 우주가 생겨난 목적입니다. 문화 모든 전체의 각 전문 분야의 대구면 대구 시장실에, 혹은 도지사실에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지만 그거 뭘 해요?

그 자리에서 하나님 조국을 요구할 수 있는데, 생활 가운데서 생각도 안 하고 있으니 어디로 갈 거예요? 흘러갑니다. 문 총재는 흘러가는 역사 가운데서 거슬러 올라와 가지고 이 세계가 부정할 수 없는 기반을 닦고, 아들딸을 나한테 맡기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게 됐지만 나이가 많아서 문제입니다.

젊은 청춘시대와 같이 열기를 다해 가지고 화산이 터져서 불을 뿜는 것과 같은 그런 젊은 시대를 다 잃어버렸어요. 나라를 사랑한다고 해도 옛날 청춘의 30퍼센트 이하로 자꾸 내려가려고 하는 거예요. 이러한 레버런 문이 이번에 미국의 50개 주를 순회강연 했습니다. 그들이 왜 레버런 문을 따라와요? 지금까지 반대했습니다. 이런 목사들이 빌리 그레이엄 대회를 주도하던 주역들이에요. 세상에 미국 천지가 그런 강연에 구경 왔다가 걸려들었어요.

그러니 평하지 말고, ‘저 사람이 왜 왔나?’ 흉보지 말라는 거예요. 뭐를 찾아왔느냐 이거예요. 뭐 자기 이익을 위하고 교파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너나할것없이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고향 땅,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조국광복을 알았어요.

여기 밀링고 같은 양반도 결혼하는 데는 하나님의 고향 땅에서, 하나님의 조국에 있어서 누구도 모르는 시점에 있어서 내가 깃발을 들어 가지고 그들을 가르치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그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로마 교황이 지금도 연락해 가지고 만나자고 하는데 안 가고 있어요. 왜? 나를 반대하는데 교황이면 뭘 해요? 하나님 아래에 있고 예수 아래에 있는데, 예수가 가라 하고 하나님이 가라 하는데 교황이 뭐라고 해요?

여러분도 똑똑한 사람이 보다 가치 있는 걸 알았는데 지금까지 뭐 도지사, 무슨 대통령이 문제예요? 국회의원을 몇 회 해먹겠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과 무슨 인연이 있어요? 싸우는 데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역사의 소망이 해소될 수 있는, 우리 인류로서 남겨 드려야 할, 이뤄 드려야 할 천부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면에서 흘려 버리지 말라구요. 문 총재가 여기 뭐 하러 찾아왔어요? 편히 쉬고 그러지. 힘들더라도 한 생명이라도 가기 전에 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계에 가 보고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옳구나!’ 하면,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큰일나지요? 내가 눈먼 청맹과니가 아닙니다. 귀머거리가 아니에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내가 똑똑하지 않다 해도 세계가 전부 다 똑똑하다고 해 가지고 앞에 내세우려고 야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만큼 여기에 참석한 사람이 아무 교회의 무슨 일을 맡고 있다 해도 좋아요. 잘 믿으라구요. 조상도 모시고, 나라에 애국해요. 그렇지만 그 중심 흐름이, 그 출발의 기지가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하고 하나님의 고향 땅을 빛낼 수 있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가정, 평화의 가정을 이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