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개척해 여기까지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홀로 개척해 여기까지 나왔다

‘하나님의 조국광복’ 해봐요.「하나님의 조국광복!」하나님의 고향 내 집!「하나님의 고향 내 집!」그러니 평화를 만들려면 세계적 원수 원수를 결혼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세상에 욕먹을 일을 한 것이 뭐냐 하면 성인들과 2차대전의 괴수들 살인마, 스탈린 같은 사람들을 한 자리에서 교차결혼 해줬어요, 교차결혼. 알겠어요? 왜? 손가락질 받고….

「총재님! 그 다섯 분만 보고 얘기하지 말고 여기 보고도 이야기 좀 하이소.」(웃음) 아, 임자를 보고 얘기했는데 어디를 보노? 똑똑히 듣기나 하지. 그 마음 보따리가 틀렸구만. 저렇게 잘났다고 하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얘기인데. 들었어, 안 들었어? 내 동생 같은 녀석, 들었나, 안 들었나?「들었습니다.」아, 그래서 고맙다구. (웃음과 박수)

내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무슨 사람을 안 만났겠노? 난장판을 만들어 가지고 대회를 망쳐도, 그럴 때 내가 춤도 출 줄 알고 말이에요, 박자 맞출 줄도 알아요. (박수) 자기를 좋아하겠다는데, 박자 맞추면 되잖아요? 공산당 공작에 대해 내가 전문가예요. 몇 분만 되면 그친다 이거예요. ‘해라, 이 자식아!’ 하고는 나도 더 열렬히 해요. 그러면 ‘아이구, 그만두고 연설해 주소.’ 그래요. ‘이거 듣겠다고 했으면 잔소리 말고 들어!’ 무슨 짓이야 안 했겠어요? 그래, 허투루 보지 말라구. 욕도 잘 하고, 안 듣게 되면 ‘이 자식아, 너 왜 이렇게 해? 자식아!’ 발길로 차면서 ‘그래, 안 그래?’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세계에서 56년 동안 그 판도에서 수많은 어려운 고비를 거쳐왔어요. 나라도 없어요. 부모도 없어요. 형제도 없어요. 홀로 홀로 여기까지 나왔으니 무슨 곡절이 없고 무슨 사연이 없겠어요?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얘기하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뒤떨어집니다.

그래, 곽정환이 여기 대구 사람이야?「예.」무슨 ‘정’ 자야?「‘열쇠 정(錠)’ 자입니다.」그래 맞아. 무슨 ‘환’ 자야?「‘불꽃 환(煥)’ 자입니다.」‘곽’ 자는?「‘나라 곽(郭), 성 곽(郭)’입니다.」그 이름이 좋아요. 그 이름 때문에 지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종교연합의 책임자를 하고 있는 거예요. 한번 채우면 누가 열지 못한다는 거지요. 자, 주목해요. 아까 그 양반 주목,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