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의 왕이 임한다는 의미의 천성왕림궁전(天城旺臨宮殿)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대낮의 왕이 임한다는 의미의 천성왕림궁전(天城旺臨宮殿)

이제부터는 돌아가면 자기 휘하에 있는 저금통장의 30퍼센트를 세금으로 바쳐야 돼요. 세금이 아니에요. 조국광복을 한 후에 천하에 하늘나라의 기관을 만들기 위한 준비라구요. 세 받은 몇 배, 하나님이 십의 일조를 가져갔어요. 소생?장성?완성으로 볼 때 완성권이 하늘나라의 점령권이라면 30퍼센트 이상, 33.33퍼센트예요. 그것을 하늘나라의 소유로서 돌리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제 하나님 나라를 위하고 세계와 하늘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모셔야지요. 왕궁을 지을 때는 불란서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이라든가 이런 궁궐을 보고, 소련에 가면 왕궁을 보는데, 그 이상 만들어 놓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인들 피눈물을 빼고, 뼈를 팔아서라도, 골수를 짜서라도 그걸 만들어 놓을 수 있는 한 곳을 만들어야 돼요.

지금 청평에 건설하는 것이 이름이 뭐라구요? 천성왕림궁전(天城旺臨宮殿)! 원래는 ‘왕(王)’ 자에 ‘나무 목(木)’ 변을 해야 돼요. 그런데 무슨 변을 했나?「‘날 일(日)’ 변에 ‘임금 왕(王)’ 자입니다.」그런 왕 자가 있나?「예. 경기도의 금왕이라고 할 때 그 왕 자를 씁니다. (유종관)」무슨 왕?「‘날 일’ 옆에 ‘임금 왕’ 자….」글쎄 그게 무슨 왕이야? 밤의 왕이 아니에요. 대낮의, 정오의 왕이에요. 그래서 그 자를 썼어요. 원래는 ‘나무 목’을 쓰는 거지요? 안 그래요? 왕림(枉臨)을 어떻게 써요?「‘나무 목(木)’ 변입니다.」나무 목 변이라구요, 글쎄.

나무 목 변은 뭐냐 하면, 이 땅 위에 왕의 자리를 지키는 나무예요. 그건 틀림없이 씨 하나가 백 배, 천 배의 열매를 맺혀요. 그런 것이 없어요. 그래, 거기에 왕이 있다는 거지요. 나무를 의지해서 나무의 그늘 앞에 나무의 씨를 받아야 할 왕이 와서 기다리는 거예요.

이건 ‘날 일(日)’이에요. ‘날 일’ 자라구요. 나무가 아니에요. 저 영계의 중심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그래서 ‘날 일(日)’ 자라구요. 알겠어요? 밝은 날에 안 보이는 게 없어요. 낮에 감출 것이 없어요. 그 ‘왕(旺)’ 자를 쓴 것입니다. 뭐라구요?「천성왕림궁전!」천성왕림궁전인데, 궁전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요? 아들딸 없이 궁전이 시작돼요? 백성이 없이 궁전이 생겨나요? 나라가 성립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왕이 있기 전에 뭐가 있어야 돼요?「백성.」백성이 있어야 됩니다. 백성이 불어났으면 먹을 것은 자연히 따라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냥 그대로 왕림한 궁전이 천성왕림궁전입니다. 거기서 모든 생사화복을 가려 가지고 해방적인 기초를 닦을 수 있는 출발지다 이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