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로서 180가정을 포기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로서 180가정을 포기하지 말라

무슨 연합?「가정연합!」국가연합까지 나가면 세계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부터 하느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부터 하는 거예요. 누구로부터 깨졌어요? 해와로부터예요. 지금 이 시대는 여자들 시대예요. 1992년도부터예요. 가정 정착시대에 와 가지고 축복을 전부 다 했지요? 3억6천만쌍까지 했어요. 그래서 초민족적인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그렇게 편성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는데, 그것에 무심해요. 축복시킨 180가정을 포기하면 안 돼요. 그들이 여러분이 살 수 있는 환경이에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한 데에서 거기에 주체와 대상이 되어 있어요. 환경 가정권 내에서 여러분 주체 대상이 조상이에요. 메시아예요. 참부모예요. 그들을 살려 주어야 돼요. 그것도 못 하고 뭘 해요? 나라가 안 살아나요. 가는 길에 힘이 안 나요. 성원할 수 있는 환경이 커야 힘이 나지요?

요즘에 ‘태조 왕건’을 보면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영토가 커짐으로 말미암아 큰 힘을 가지는 거예요. 강제로 해 가지고 힘이 났지만 삭뿌레기(삭정이)같이 한꺼번에 호르륵 사라져요. 뿌리가 있으면 안 사라져요. 하나님이 위대한 게 뭐냐 하면, 끝까지 사랑하는 거예요. 끝까지 사랑하니 망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끝까지 사랑하니 제일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거예요. 분하고 원통하게 될 때 참게 되면 용서할 수 있잖아요? 자기 몸보다도 더 귀하다고 생각하고 참게 된다면 원수를 내세워서 자기 복을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혈족 가운데 영원한 복을 계승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원수의 아들딸과 묶어 주는 것이 둘 다 복 받는 거예요. 그것을 안 했다가는 둘 다 망해요. 둘 다 망하지만 둘 다 복 받는 길은 그 자리밖에 없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평화가 이뤄져요. 원수도 승자도 같이 지고 만세를 부르는 세계예요.

싸움판에서 한번 쓸어 버려 가지고 없어져야 ‘이겼다! 하잖아요? 하늘의 작전은 뭐냐? 둘 다 죽을 줄 알았는데 둘 다 만세를 불러요. 만세를 부르면서 ‘우리를 지도했던 사탄이 나쁜 것이다. 지금 새로이 용서받는 것은 왕 중의 왕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통일이 시작돼요. 그 외에는 영원히 통일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이들이 전부 다 혈족인데, 한 집안인데 보다 위하는 사람은 저나라의 높은 데 가는 것이고, 자기가 싫다고 톡 톡 톡 쪼아서 깨쳐 버리는 사람은 하늘을 파괴하기 때문에 파괴한 비례의 그림자 세계에 가는 거예요. 지옥은 없어지지만, 앞으로 그런 사람은 어두운 데 가서 살아요. 알겠어요?

천국이 어떻고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이 기준으로 보면 훤해요. 아무데 갖다 맞춰서 얘기해도 틀림없어요. 영계하고 통하면 뭘 해요? 영통 안 해도 영통한 이상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영통하는 것은 서로가 상대세계를 조정하고 구원하기 위한 거예요. 구원하게 될 때는 영통 안 해도 마음으로 다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