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뤄 놓은 것을 뒤집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우리가 이뤄 놓은 것을 뒤집을 수 없어

자, 국가연합, 민족연합은 문제없지요? 야당 여당을 찾아다녀, 이 녀석아!「예.」국장이건 주필이건 무엇이건 이번에 선언하고 ‘왕권 즉위식 이 한 때가 왔는데 내 말 들어라.’ 하고 통고하는 거예요. 안 만나 주면 가서 땡깡을 부리는 거예요. 대통령한테 부하를 만나라는 허락을 받는 거예요. 당수들한테 부하를 만나라는 허락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안 만나 주면 땡깡을 부리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네 상관이 이래 가지고 내가 만나려고 하는데 이게 뭐야?’ 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사흘도 안 가지요. 하루저녁이면 대가리를 돌려놓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우리 힘의 배경이 있잖아요? 우리 한 것을 따라갈 수 있어요? 이길 수 없어요. 책장을 이렇게 넘겨 놓았다구요. 새로운 페이지의 기록을 취소하고 이것을 거꾸로 할 사람이 세상에 없어요. 선생님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배짱을 가지고 밀어 제끼는 거예요. 못 하는 사람들은 갈 거라구요. 가라테(からて), 마셜 아츠(martial arts;무도)를 하는 훈련된 사람을 책임자로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힘, 돌을 치면 돌이 깨지고, 목을 치면 목이 날아간다구요. 그래서 내가 운동에 대한 관심이 있어요. 내가 옛날에 유도를 하고 가라테를 배우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었어요.

우리 형진이가 내가 소원하던 것을 하는 거예요. 중국 무술을 모아 가지고 석 달 동안 하나씩 배우다가 다 틀렸다고 한 거예요. 왜 그만두었느냐 하면 이렇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것이 이론에 맞더라구요.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