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의 왕궁을 치워 버리고 복귀된 본전을 지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의 왕궁을 치워 버리고 복귀된 본전을 지어야

요즘에는 선생님의 기도가 달라졌어요. 왕권을 수립했으니 왕권의 권한을 세울 수 있는…. ‘세상이 그 동안 나를 이용했습니다. 어디 가서 싸우고 싶으면 내가 싸우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왕초들을 들이 죄기는 거예요. 미국에 가면, 부시가 뭐야?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내가 집을 찾아간다고 해도 아마 부시 가정에서 쫓아내지 못한다구요. 나한테 신세 진 거예요. 입을 벌리지 못하는 거예요. 하늘이 다 그렇게 준비해요.

요전에 캐피털 힐(Capital Hill;미국 국회의사당)에서 강연할 때도 부시 대통령의 밀사가 와서 나한테 인사했다구요. 흑인이 오긴 했지만 ‘대통령이 보내서 왔습니다. 오늘의 대회를 축하합니다.’ 한 거예요. 보고하는데, 임자네들이 나한테 보고하는 것보다 즉각 보고하는 거예요. 은혜를 많이 입었어요. 부시 아버지도 그래요.

여기 대통령이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탈락돼 버려요. 내가 지나가는 암행어사와 마찬가지예요. 살러 온 것이 아니에요. 살 곳은, 하늘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은 미국이에요. 돌아가는 데는 소생 장성, 3단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 터를…. 남미에 내셔널 가든이 있는데, 그것은 짓는 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갔어요. 2백만 달러를 주고 샀는데 수리하는 데 670만 달러가 들어갔어요. 왜 그랬느냐, 새 것을 짓지? 탕감복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성들여 지은 것 이상의 예술적인 내용을 투입했어요. 그 정성의 터를 사탄이 도적질 못 해 가요. 천년 남더라도 영계가 지켜 주는 거예요.

그래, 왕궁을 지어야 되겠어요, 안 지어야 되겠어요?「지어야 되겠습니다.」어제 그게 뭐예요?「본전성지입니다.」본전(本殿)이 뭐예요?「왕궁입니다.」밑천 잃어버렸던 것을 찾는 것이 본전 아니에요? (웃음) 본전 찾기 위한 것이 복귀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왕궁을 다 집어치우고 본전을 그 이상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돈이 모자라거든 피를 짜고, 살을 짜고, 뼈, 골수까지 짜서 지어라 이거예요.

내가 한푼도 안 도와줘요. 어머니는 청평에 도움을 줘야 되겠으니…. 가정들의 총생축헌납금과 수련 받으러 오는 돈들은 별도로 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별도로 하는 거예요. 얼마가 지금 예금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채근하는 거예요. 그것은 내가 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가 신학대학원이야? ‘초국가’라는 말은 왜 뺐어?「그 내용은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일반 신학이라는 점에서는 넣기가 좀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곽정환 회장)」종교 위에 국가가 있는 거예요. 본전을 짓는 데 그 속에 끼워 넣었다고 하면 누가 말을 못 해요! ‘왜 이랬느냐?’ 하면 ‘종교 위에 국가가 있으니 신학대학을 만들면 세계 대학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하는 거예요. 신학만 하면 인간 대학이 없어요. 신인일체가 되어야 돼요. 그런 사상이 없어요.

선생님은 마음으로 다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선문대학과 가인 아벨로 묶은 거예요. 어디가 가인인가?「선문대학입니다.」선문대학은 여자의 대학이에요. 이쪽은 남자의 대학으로 남자 총장을 만들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