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연합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국가연합을 만들어야

무슨 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곽정환, 국가연합입니다!「예.」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합해 가지고 유엔을 능가하자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밤이 지나가기 전에, 해가 지나가기 전에 일구월심 그들 앞에 내가 부모를 모신다는, 내가 자식이라는 생각이, 그 개념만 있더라도 그 백분의 1, 천분의 1…. 나라가 문제 아니에요. 이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라는 똥 보따리를 지게에 가득 지고 다닌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내가 김종필의 비서실장이든 뭐든 일어서서 얘기하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정 안 되면 내려가서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힘으로 하나 무엇으로 하나 내가 너보다 나아!’ 이러고 나갈 작정이라구요. 그것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

주인이 되었으면 지금까지 관리인들이 와 가지고 돈 받으려고…. 내가 청평에 가 보니까 대모님이 두 번씩 그랬다는 것을 들을 때, ‘세상에, 주권 없는 사람 불쌍하구만. 법으로 작달해 가지고 독수리 밥까지 할 텐데.’ 생각한 거예요. 돈 수십억 원을 날려 버렸더라구요.

이제부터 내가 손해 안 봐요. 한푼이라도 긁어서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지금까지 소모한 거예요. 있으면 털었지만, 내가 이제는 돈을 벌어서 세계 일등부자가 되어야 돼요. 부자 되는 데 후원할 거예요, 뜯어갈 거예요?「후원하겠습니다.」지금까지 자꾸 달라고 해서 다 뜯어 가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30퍼센트를 월급에서 떼라 이거예요. 안 한다는 사람은 빨간색으로 금을 긋는 거예요. 오 엑스를 하는 거예요. 뼈만 남겨 놓고 살을 벗겨서 팔아도 된다 이거예요, 죽지 않으면. 혈관만 남겨 놓는 거예요. 옛날같이 굶지 않아요. 밥 굶는 시대가 통일교회에서 지나간다구요. 농사지어 가지고 몇천만 가마니의 쌀을 내가 보내서 죽기 전에 일주일만 먹여 주면 살아나요. 그 다음에는 걷게 되면 발길로 차서 나가서 벌어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 중에 벌어먹지 못하는 사람은, 자립 못 하는 사람은 여기에 들어오지 말라구요. 윤정로도 자립할 자신 있지?「예.」축구해도 먹고 살고, 수련해도 먹고 사는 거예요.

이제는 천주교가 달려들 텐데 오라 하면 안 오겠어요? 천주교 판인데, 천주교가 현재 밀링고니 누구니 결혼하게 되었는데 찾아가서 신부 세 쌍만 결혼해도 먹고 삽니다. 세 쌍만 하면 먹고만 살아요? 뭐가 걱정이에요? 밀링고를 데리고 다니면서 한번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