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탕감 길이 아니라 지상?천상천국을 위해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탕감 길이 아니라 지상?천상천국을 위해 나가야

이번에 왕권 수립을 하고 이랬기 때문에 이제 불벼락이 날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기도할 때 ‘하나님, 나도 이제는 내 할 일이 없습니다. 참고 위할 수 있는 길이 무엇입니까? 이제는 탕감의 길이 아니고 천상?지상 하늘나라를 위할 것이 아닙니까?’ 하는 거예요.

위하기 위해서는 요사스런 무리들을 내 손으로 작달을 해 버리는 거예요. 영계부터 하는 거예요. 영계는 완전히 통일되는 거예요. 이제는 지상에 와서 데려가는 거예요. 데려갔다고 손해 안 나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가서 자기들이 아무리 잘 사는 것보다도 좋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지금 이 말과 마찬가지예요. 끝에 가서는 지상에서 정성들이고 소망했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영계도 마찬가지 입장에서 처리하면 영원 영원히 참소할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곽정환은 원수 없나? 원수부터 불러와야 돼요. 잔칫집에 친구를 부르는 것보다도 원수부터 잘 해 가지고 좋은 음식을 먹이고, 잔치 후의 상은, 먹고 남은 것은 주인이 먹어야 돼요. 잔치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야 ‘그 집이 잔치를 잘 했다!’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쌓아두고 자기가 먹으면 ‘저놈의 망할 집!’ 그래요. 그렇지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뭐예요? 사탄세계에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주워 먹고 나왔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안 했다구요. 어디 너 하고픈 날까지 해봐라 이거예요. 사탄 전권시대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적인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를 완전히 동서남북으로 찢어 놓은 거예요. 사방으로 구멍이 뚫어져서 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바람이 통하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왜 그렇게 되어 있어요? 주인들이 다 도망가니 가짜 정욕을 채우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붙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거예요. 궁(宮)이 뭐예요? 왕이 사는 거예요. 왕의 자리인데 누가 와서 왕 자리를 점령하는 거예요. 프리 섹스가 뭐예요? 하루에도 여자 몇 사람을 대하는 사람도 있어요. 여자들은 하루에도 열 사람을 대할 수 있지요. 남자는 그렇지 못해요. 그러니 형편없이 되는 거예요. 창녀들을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