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을 이뤄야 중심이 세워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쌍을 이뤄야 중심이 세워져

무슨 장이 될래요? 평화대사가 될래요, 통일대사가 될래요? 그 말이에요.「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평화가 된 다음에 통일이 오기 때문에 평화대사를 하고….」그거예요. 눈 둘이 쌍쌍이기 때문에 한 쌍이 안 되면 중심이 안 서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으니까 중심을 환영할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암놈도 수놈도 사랑을 위해서 살아야 돼요. 그렇게 살지요? 동물도 그렇지요? 만나서 새끼치고 그럴 때는 생명을 걸고 사랑해요. 곤충도 동물도 마찬가지예요. 안 그래요?「예.」

쌍이 돼야 돼요, 쌍! 그래서 쌍놈, 사탄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쌍놈이에요. 한 쌍이 되는 거예요. 사탄이 제일 욕하는 말이 쌍놈이에요.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 쌍이 되면 큰일난다구요. 그러니 제일 미워해요. 그래서 쌍이라고 해요.

한국의 욕 가운데 쌍놈의 자식, 그 다음에는 뭐예요? 미친놈! 미쳤다는 거예요. 다 도달했다는 거예요. 그게 욕이 되어 있어요. 제일 나쁜 말이 ‘어미 붙을 놈!’이에요. 복귀하려면 어머니가, 해와가 딸이 돼야 돼요. 동생이 돼야 돼요. 어머니가 뭐가 된다구요?「동생!」

해와가 없어요. 사랑관계는 어머니로부터 사랑의 지도를 받아야 돼요. 마리아가 예수하고 결혼할 수 있는 색시를 길러서 대신 형제의 자리에 서야 돼요. 레아와 라헬이 형제 싸움을 했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말이 뭐예요? 어머니를 동생으로 하고 가야 돼요. 사랑의 도리를 누구한테 배우느냐? 어머니한테 배워야 돼요.

해와가 잃어버렸지요? 아담이 어머니가 갈 길을 다 닦아야 돼요. 수많은 여자들이 갈라 가지고 역사하는 걸 자기 한 동생을 기준해서 열두 명의 그런 여자들을 갈라 가지고 나가야 돼요. 세 사람, 여섯 사람, 여덟 사람, 아홉 사람, 열두 사람으로 갈라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어머니는 열두 명의 여자하고도 바꿀 수 없는 거라구요. 그걸 대신하고 돌아가려면 열두 사람을 거느려서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어미 붙을 놈, 미친놈, 쌍놈이 제일 나쁜 말이지요? 그게 맞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가서는 친족상간 관계가 벌어져서 3대가 거꾸로 돼요. 그게 미국 같은 나라는 보통이에요. 중남미 애들은 60퍼센트 70퍼센트가 그렇게 살아요. 이야, 참!

아들이 죽으면 며느리하고 살면 얼마나…. 시아버지 혼자 사는 것은 보통이지요. 얼마나 편리하겠노? 베개만 벌려 놓으면 한 이불 아니에요? 그렇게 살아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질서를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상이 하가 되고, 오른쪽부터 뒤집어 놓으니까 악한 사탄세계가 되지요. 호모, 레즈비언이 다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뭐냐 하면, 쌍 되겠다는 녀석, 끝에 가서 도달하겠다는 녀석, 어미 붙겠다는 녀석이에요. 어미 이상 사랑하겠다고 해야 복귀가 돼요. 그거 다 그래요. 여기 이렇게 되면 돌아가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