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교와 기독교를 하나 만들었으니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회교와 기독교를 하나 만들었으니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어

그래, 하늘땅 앞에 하나님의 왕권을 모실 수 있는 것이 교회예요. 사탄을 모실 수 있는 것도 교회예요. 모슬렘하고 기독교를 연합해서, 가인 아벨의 원수를 묶어서 하나 만들었으니 천지 대도의 하나님을 왕권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직을 편성해서 지금 전부가 왕권 즉위식 강연회를 하는 거예요. 촌촌마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이걸 한국에 갖다가…. 내가 주인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왕권 즉위식에 대해서 맨 꼭대기에 서 있으니 그런 전통을 남겨 놓고 한국에 와서 해 가지고, 한국에서 하는 그냥 그대로 미국에서 할 수 있는 길이 연결되는 거예요.

평화대사를 한국에서 세워 가지고 근본적으로 다시 조직하는 거예요. 국회로부터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미국도 몰라요. 평화대사가 된다는 것은 알지만 미국에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본격적으로 곽 회장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대사권을 다 만들어 가지고 한국에 와서 연결시키는 거예요. 정착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조국 정착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건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예요. 그 다음에는 종교계의 최고 지도자와 국가의 최고 지도자예요. 국가와 종교가 원수였어요. 하나된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 조국 정착이라는 말이 전체가 아니라 조건적인 입장에서 성립되는 거예요.

그런 중심 존재는 조건적이 아니에요. 가정과 국가를 대신해서 ‘내 말 들어라!’ 그 말 아니에요? 김종필이니 누구니…. 김종필도 요새는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이 녀석이 나한테 신세 졌으니 신세를 갚아야 되는 거예요. 전두환 노태우에게도 ‘이 녀석, 나한테 신세 진 것을 갚았어?’ 하고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롯데월드 호텔에서 마지막 대회를 했어요. 서울 강남대회인데, 맨 고질통이 서울 사람이에요. 빤질빤질해요. 기름때가 있는데 거기에 수를 놓으려고 해요. 기름때에 수가 놓아져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놓아야 그 아래 사람들은 무서워서라도 남아 있지요.

「은혜 받고 정신 차려서 그런지 어제 정착대회에 아주 큼지막한 화환을 하나 보내왔습니다. (유종관)」(웃음) 그것 다 그렇게 해놓으니까…. 선생님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좋아서 했다는 결론을 지은 거라구요. 다 들어 보니까, 자기도 앉아 들어 보니까 고맙게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 거기에 금메달까지 달아 주니 가서 선전해야지요.

김종필이 그 깃대를 꽂고 ‘난 죽어도 좋다!’ 한다면 우리 통일교회가 밀어 줄지도 모르지요. 밀어 주면 틀림없이 대통령도 만들 수 있어요. 여자를 누구 세우더라도 대통령 만들 자신을 갖고 있는 거예요. 안 하면 이 나라가 망해요.

대사들이 ‘부릴 사’ 자 대사가 아니고 제사장의 장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놀음을 해서 둘이…. 하나는 형님이고 하나는 동생이라구요. 형님 전권을 가지고 대사들과 국회의원들을….

국회의원은 소생이에요. 장성 완성까지 통일시켜라 이거예요. 대사들도 이번에 국회의원을 한 사람씩 데려오라고 그랬지요? 했나, 안 했나? 그게 주먹구구로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이런 원칙에 따라 가지고 딱 맞게끔 얘기했으니 선생님이 가짜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구요. 그래야 천지가 다 조용해지고 기뻐 가지고 만세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