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동이족이 지은 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한자는 동이족이 지은 글자

‘천(天)’이, ‘하늘’이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의 이치예요. ‘이(理)’ 자는 왕의 마을이에요. 마을에 왕 될 수 있는 사람이 두 사람이에요. 가정이 그래요. ‘치(致)’ 자는 뭐예요? ‘이를 지(至)’하고 ‘아버지 부(父)’예요. 아버지 자리에 이른 것이 이치예요. 참 한자가 계시적이에요. 그러면 쏙 들어가지요?「예.」‘가르칠 교(敎)’ 자는 효자와 아버지예요. 효자 되고 아버지 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쏙 들어가지요.

선생님이 그런 것까지 꾸며 가지고 해설할 수 있게끔, 사탄이 물샐틈없이 짜 가지고 설정해 놓은 것이 원리예요. ‘원’ 자가 무슨 ‘원’ 자예요?「‘근원 원(原)’ 자입니다.」‘근원 원(源)’ 자예요, ‘들 원(原)’ 자예요? 원리가 무슨 ‘원’ 자예요? ‘삼 수(?)’ 변을 썼어요? 대평원 할 때는 무슨 ‘원’ 자를 써요? ‘삼 수’ 변을 써요, 무엇을 써요?「‘삼 수’ 변이 없는 것입니다.」그게 뭐예요?「‘근원 원(原)’입니다.」‘근원 원’인데 들을 중심삼고 근원을 말하는 거예요. 땅을 중심삼고 드러나는 거예요.

그래서 강원도(江原道) 하면 강하고 들을 수평으로 만드는 도다, 주체 대상을 만드는 도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주체가 좀 높아야지요? ‘대평원지대’ 할 때는 ‘근원 원(源)’ 자를 안 써요. ‘들 원(原)’ 자를 써요. 전부 다 보면 계시적인 내용이 많아요.

‘덕(德)’이 뭐예요? 두 사람(?)과 열넷(十四)이 한 마음(一心)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탕감복귀해서…. 이게 열넷 아니에요? 거기에 있어서 한 마음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어디든지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완성의 내용을 갖춘 것을 ‘덕’이라고 해요. 그게 사랑밖에 없어요. 14수가 문제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예(禮)’ 자는 뭐예요? 무슨 변이에요? 인의예지의 의(義)도 그래요. 양(羊) 아래 나(我)예요. 희생이에요. ‘예’ 자는 무슨 변이에요?「‘보일 시(示)’ 변입니다.」풍부(豊)한 것을 보여(示) 주는 거예요. 모든 것이 풍부해 가지고 걸리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전부…. 이 한자를 어느 민족이 지었느냐? 동이민족(東夷民族)이 지었어요. 갑골문자가 옛날에 동이민족이 쓰던 고어로 되어 있어요. 중국 역사를 파들어 가면 주인이 누구냐? 한국민족, 동이민족이 나와요. 동이민족이 가다가 없어졌어요. 중국대륙에서 어떻게 되었느냐? 광개토대왕이 치리하던 곳에 동이민족이 살았는데 어디로 갔느냐? 남쪽으로 왔지요. 대이동을 했기 때문에 역사가 끊어졌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그만하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