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봄바람이 부는 것을 수습하던 시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봄바람이 부는 것을 수습하던 시절

그래, ‘어머니를 세운다는 것은 자기가 어머니 되어야 되겠다고 결정해서 되느냐, 하나님과 선생님이 택해야 되느냐?’ 물어 보고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간나, 여자들을 때려잡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정해야 되고, 아담이 인정해야지요. 주관성을 전도했으니 절대 권한을 가지고 그래야 돼요. 그걸 흩어 버리면 깨져 나가요. 하늘이 갈 길이 가지를 치면 안 돼요. 뒤집어지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그걸 좋아해야 돼요.

어머니 하나를 놓고 열두 여자들이, 열두 가정이 경쟁하는 거예요. 열두 가정이 경쟁하는데, 어머니를 택했던 것이 뭐냐? 3대 여자들이 홀로 살아야 돼요. 어머니까지 3대예요. 친척이 있어서는 안 돼요. 친척이 있으면 얼마나 복잡해요? 그 다음에는 종교권이어야 돼요. 그런 면에서 대모님이 철산 김성도 패로부터 시작해서 복중교 시대로, 새 예수교로 나온 거예요. 복중교 할머니한테 어머니를 데리고 가서 축복받고 다 그런 역사가 있다구요.

그런 일을 놓고 여자들이 전부 다 받아요. 통일교회에 선산 할머니니 무엇이니 다 있었지요? 얼마나 복잡해요? 원리를 몰랐으면 벌써 다 깨져 나갔어요. 선생님이 함부로 살아 보라구요. 눈 깜박만 해도 문제가 벌어져요. ‘저놈의 간나, 뭐 어땠다!’ 해서 서로가 안 그런 것도 전부 모략 중상하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어디에서 관계를 맺었다.’ 해서 서로가 모략 중상하는 거예요. 한 여자도 수습하기 어려운데 열두 여자가 그러고 있는 판국을 어떻게 끌고 나가요, 관이 없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같은 입장에서 대하는 거예요.

내가 청파동 본부에서 살았는데, 할머니들이 아침이면 아랫방에 와서 내가 내려가기 전에 수두룩하게 앉아 있어요. ‘이놈의 할머니들!’ 해서 쫓아 버리는 거예요.

거기에 합격해야 돼요. ‘우리 선생님 제일이다. 우리 왕보다 낫다.’ 이거예요. 할머니들은 할아버지보다 낫고, 중년들은 중년 자기 남편보다 낫고, 새로 결혼해서 일주일만 되어도, 연애결혼해서 죽자살자 하던 사람이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신랑을 버리고 여기에 와서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또 처녀들도 선생님한테 시집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7단계 눈이 감시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쇠를 둘 채우고 자야 돼요. 쇠를 안팎으로 채우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뜯고 들어오는 거예요. 청파동 본부에 와서 벌거벗고 담을 넘다가 겨울에 미끄러져 가지고 동네 개가 짖고 별의별 일이 있었어요. 무슨 일이야 없었겠나? 쫓겨났으니 삼각팬티밖에 안 입은 거예요. 밤에 통행금지에 걸리니까 뛰어오는 거예요. 여자들이 쫓겨나면 교회 뒷문에 와서 엉엉 울고 철야기도를 한다구요, 쌍것들! 그거 다 모르지요.

그래, 하늘의 봄바람이 불어와요. 다 미친다구요. 미친년이 되는 거지요. 쌍년이 되는 거지요. 그 다음에는 자기 딸을 팔아먹으려고 하고, 딸은 어머니를 찾아가야 돼요. 둘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딸도 어머니도 선생님이 좋다면 소개해 주려고 그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나 혼란이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3대가 그래요. 할머니, 어머니, 딸이 합해 가지고 합동공세를 하는 거예요. 그런 걸 다 가려 온 거라구요.

난 그래요. 다 자기들이 사모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모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것은 천하에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왕비를 택하게 될 때는 거기에 불려 간 사람들은 시집도 못 가잖아요? 하늘땅의 중심을 해결해야 되는데, 타락한 여자들이 젊다고 해서, 때가 되었다고 해서, 죽는다고 해서, 별의별 짓을 한다고 해서 요사스러운 데 끌려 다니겠어요? 안 간다는 거예요. 그걸 가려야 돼요. 모든 도수를 맞춰 가지고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