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나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남보다 나아야

판타날을 일년 이내에 내 손안에 다 집어넣었어요. 판타날에 대해서는 나만 못해요. 이놈의 자식들, 환경보호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게 전부 다 공산당들이에요. 판타날 아마존강에는 한 번도 와 보지 않고 남이 써놓은 것을 모아 가지고 누가 뭘 했고 누가 뭘 했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한 듯이 말이에요.

나는 현지 답사를 다 했어요. 어떻다는 것을 아는데 누가 당해요? 물어 보면 한마디 답변도 못 하는 거예요. ‘가 봤어? 땀 흘려 봤어? 모기가 많고 뭐 어떤 것을 봤어? 큰 고기와 싸워 봤어? 스크리 뱀하고 싸워 봤어? 그런 결의 해봤어?’ 전부 다 영점이에요. 그것은 물러가지 말래도 물러가요. 싸움이 벌어지면 내가 이기지 자기가 못 이겨요. 나는 다 답사했어요.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전부는 못 했지만 한 지역에서는 전문가예요. 판타날의 아메리카노 호텔 그 지역은 내가 전문가라구요. 훤하지요. 당장에 가더라도 남들은 며칠 되어도 못 잡는데 큰 고기를 하루에 가서 딱 잡을 수 있어요. 그래서 유명해지는 거예요. 유명해지는 방법이 다 그런 거예요. 자기가 하던 식으로 해 가지고 유명해지면 뭘 해요? 남이 하는 것을 타고 올라갈 줄 알아야, 남보다 나아야 유명해지지요. 그래야 자기 형제 같고 다 그렇잖아요?